민경엽 목사 (오렌지 카운티 나침반교회)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저 안에 태풍 몇 개/저 안에 천둥 몇 개/저 안에 벼락 몇 개/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 리는 없다/저 안에 무서리 내리는 몇 밤/저 안에 땡볕 두어 달/저 안에 초승달 몇 날” 장석주 ...
최해근 목사 (몽고메리교회) 올해는 1517년 10월 31일, 마틴 루터가 자신의 95개조 반박문을 비텐베르크교회의 문에 못 박은 지 500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래서 예년과는 달리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고 돌아보는 많은 세미나와 강연이 우리 주변에서 ...
은희곤 목사 (참사랑교회) 왕이 새로운 왕궁을 건축하라고 명령합니다. 명을 받은 건축가는 왕궁의 각방에 설치할 거울들과 유리들을 다른 나라에 주문합니다. 안타깝게도 거울과 유리들은 운반 도중에 모두 깨져 버립니다. 건축가는 실망했고 깨진 유리 조각들을 버리려...
은희곤 목사 (참사랑교회) 얼마 전에 이와 같은 글이 배달되었는데 마음에 깊이 와 닿아 소개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두 마리의 개(犬)를 키운다고 합니다. 이 두 마리의 개에게는 이름이 있는데, 하나는 "선입견"이고, 또 하나는 "편견"입니다. ...
민경엽 목사 (오렌지 카운티 나침반교회) 최근에 파푸아뉴기니의 쿠오트 부족을 위해 16년간 문자를 만들어주고 성경을 번역해준 정 철화 선교사가 신약성경 오디오 봉헌식에 가서 찍은 사진들을 보내주었다. 유능한 선교사가 인내로써 맺은 열매가 풍성함을 보면...
최해근 목사 (몽고메리교회) 언제부터인가 이런 우스운 단어가 우리 주변에 와 있습니다. 딸을 둘 낳고 아들을 하나 낳으면 금메달, 딸을 둘 낳으면 은메달 그러나 아들만 둘 낳으면 ‘목메달’이라는 표현입니다. 아들에 대한 선호사상이 시큰둥하게 바뀌었음을 세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