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많은 사건과 사고들을 당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사건과 사고들이 발생하기 이전에 반드시 징후들이 존재한다는 법칙이 있습니다. “하인리히 법칙”(Heinrich’s Law)입니다. 참 흥미롭습니다. 허버트 윌리엄 하인리히(Her...
은희곤 목사 (참사랑교회) “퀘렌시아”는 스페인어로 ‘피난처, 안식처’입니다. 투우장 한쪽에는 소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 구역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소는 투우사와 혈전을 벌이다가 쓰러질 만큼 지쳤을 때 바로 이 피난처 구역인 ‘퀘렌시아...
김풍운 목사 (벅스카운티장로교회 담임) 지난 2월 4일(주일) 저녁에 제 52회 수퍼볼에서 필라델피아 이글스팀이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이글스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어서 목요일에 시내에서 있었던 퍼레이드에는 약 200만명이 모였다고 합니다. 예상을 뒤엎은 게임이...
민경엽 목사 (오렌지 카운티 나침반교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영화를 누가 물어오면 나는 언제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꼽는다. 그 긴 영화를 몇 번을 반복해서 본 것 같다. 이게 1930년대의 영화(1939년 작)란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작품이...
최해근 목사 (몽고메리교회) 2018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느 시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면 사람들은 새해결심을 합니다. 가장 많이 하는 새해결심 중 하나는 ‘건강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흔히 새해에는 체중을 줄여 날씬하고 건...
은희곤 목사 (참사랑교회) 일본에 시키지도 않은 엉뚱한 메뉴가 나오는 식당이 있습니다. 라면을 시켰는데 우동이 나왔습니다. 햄버거를 시켰는데 만두가 나왔습니다. 종업원들이 이렇게 주문을 잘못 넣으면 어떻게 하나? 과연 이 식당이 제대로 될까? 등등의 생각이 ...
김풍운 목사 (벅스카운티장로교회 담임)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밝아온 2018년 새해에 미주크리스천신문을 통하여 독자 여러분들과 다시 만날 수 있게 된 것을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새해에 우리 주님의 더 큰 은혜와 평강과 긍...
은희곤 목사 (참사랑교회)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꽤나 자극적입니다. 자동차 사고가 나서 차가 폐차가 될 정도인데 그 가운데서 머리털 하나 안다쳤더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누구나가 다 하는 감사입니다. 그러나 매일매일 자동차 사고 ...
김풍운 목사 (벅스카운티장로교회 담임) 추수감사절을 보내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로 접어든 시점에서 한 해를 돌아볼 때 세계 곳곳에서 감사하는 소리보다 불평하고 싸우는 소리가 훨씬 많았던 것 같다. 말세의 징조 중에 하나가 감사하지 않는 것이라는 성경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