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auty of no artificial preservations,’ 맥도날드와는 또 다른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햄버거 레스토랑인 버거킹의 광고 카피이다. ‘인공방부제를 넣지 않은 아름다움’이라는 말이다. 이...
지난 5월 25일 경찰에 의해 희생당한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에 항의하는 시위가 5월 30일 토요일부터 미전역에서 시작되면서 이중 상당수가 폭력으로 변질되어 많은 사업장이 참혹하게 망가졌습니다. 필자가 살고 있는 필라델피아의 경우에도 흑인 거주 지역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던...
-베를린 장벽이 세워지기 전 270만 동독인들이 자유를 찾아 서쪽으로 이동했습니다. 1954년 수많은 인파가 구름처럼 서쪽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정반대인 동쪽으로 동쪽으로 떠나가는 한 가족이 있었습니다. 서독 출신의 호르스트 카스너 목사의 가족이었습니다. 수많은 목회자...
길어지고 있다. 언제까지일지도 예측하기가 어렵다. 바뀌고 있는 게 분명한데 희미하다. 지금 우리가 들어와있는 이 시대가 그렇다는 것이다. 확실하게 짐작할 수 없지만 앞으로 살아갈 세상은 지금까지 살아온 방법과 모습과는 많이 달라질 것이다. 그래서 B.C(before ...
매년 5월은 국가적으로 그리고 교회적으로 ‘가정의 달’로 보내고 있습니다. 어린이주일과 어버이주일을 지키면서 부모님들과 자녀들을 향한 성경적인 가르침을 돌아보며 가정을 다시금 세워가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온 자연이 새로운 생명체의 ...
한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 해인가 학군이 좋다는 강남에서 아파트 분양할 때 가장 비싼 층이 25층 고층아파트에 5층이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바로 앞이 초등학교인데, 5층에서는 아파트 베란다에 망원경 설치해놓고 교실을 들여다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들이 아이들...
그동안 투병중이셨던 본 신문사의 전 발행인 고 장영춘 목사님의 소천에 인간적으로는 슬픔과 아쉬움을 금치 못하지만 또 한편 기쁨을 금치 못한다. 왜냐하면 그분은 평생 동안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임과, 그의 십자가상에서의 죽음과 부활을 믿고 또 예수님의 재림시 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