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녕 사모 (뉴저지복음장로교회) 바람이 불지 않는 평일에는 믿음으로 잘 가는 듯하다가도 조금만 어려운 바람이 불어도 문제묵상에 빠져 불신앙의 태도를 보이기 싶상입니다. 그러나 바람 부는 위기는 자신의 믿음을 다지는 기회입니다. 문제를 만나면 잠시 흔들려도 ...
이희녕 사모 (뉴저지복음장로교회) 다메섹 엘리에셀은 아브라함이 가무를 완전히 맡길 정도로 신뢰를 받는 식구 같은 종입니다. 아브라함을 하란에서 불러내어 이삭을 낳기까지 25년간 힘든 가운데 상속자로 지목받을 만큼 대단한 관계입니다. 100세에 이삭을 낳고 키...
이희녕 사모 (뉴저지복음장로교회) 사랑의 주님. 그저 자기 배, 자기 욕심만 채우는 것을 당연히 여기고 남의 약점을 무기로 자기 욕심을 채워 보려다 좌절되니 억울하다 혈기부리는 하갈입니다. 채워지지 않는 욕망의 좌절로 억울하다 난동하며 의의 모습이라곤 찾아볼...
이희녕 사모 (뉴저지복음장로교회) 하갈은 어떤 사연으로 여종으로 끌려오게 되었던지, 사라의 애굽출신 여종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사라사이에 낳은 언약의 아이를 통해서 이 세상을 구원할 메시야가 오게 할 계획이 확고하셨습니다. 약속의 그 아이가 이 세상에 ...
이희녕 사모 (뉴저지복음장로교회) 사랑하는 주님, 세월은 흘러도 변함없는 여인의 진정한 미가 무엇일지를 생각합니다. 사라는 분명코 외모도 아리따워 노년에 이르기까지 남편이 아내가 예뻐 생명을 잃을까 동생이라고 속일 정도였습니다. 아무 말 없이 남편을 주라 칭...
이희녕 사모 (뉴저지복음장로교회) 사라는 신혼 때에는 예쁜 얼굴로 아브라함의 마음을 빼앗은 그야말로 ‘공주과’였습니다. 이스라엘의 풍습은 자손을 잇지 못하면 칠거지악으로 여기던 한국의 풍습과 너무나 흡사합니다. 혼인한지 오랜데 아이가 도무지 들어서지 않으니 ...
이희녕 사모 (뉴저지복음장로교회) 이 세상 모든 것을 만드신 하나님. 인생을 만들고 운영하시는 하나님. 각자 인생에게 자기만의 아름다운 것을 심어주시고 그것으로 형제와 더불어 기쁘게 사는 도구로 주신 하나님. 문제도 주시고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내...
이희녕 사모 (뉴저지복음장로교회) 바라보는 대상에 따라 우리의 인생의 진로가 정해집니다. 돈을 열심히 바라보면 돈 돈 돈 세상 모든 것이 돈으로 보입니다. 돈을 위해서라면 살인까지도 불사합니다. 권력을 바라보면 힘가는 자리만을 눈에 불을 키고 잡으려합니다. ...
이희녕 사모 (뉴저지복음장로교회) 사라는 다만 후손을 이어야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비록 아브라함의 몸에서 난 자가 약속을 이을 자인 것에 대해 제 멋대로 해석하여 조급하게 첩으로 남편에게 하갈을 줍니다. 그런데 어째서 아브라함이 이를 거절치 않고 사라의 제안에 ...
아득한 바다 끝 바라보며 어떤 마음 품고 항해를 떠났던가 검...
마쓰미 토요토미 작가가 쓴 참사랑은 그 어디에라는 책에서 사랑은...
바울의 새 관점 (The New Perspective on Pa...
2024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한강은 현대 문학에서 고통과 상...
Q: 사도행전을 읽고 있는 교회 집사입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