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당시의 로마의 철학자들은 정신의 행복에 대해서 많이 말했다. 하지만 당시 로마사회는 일반적인 현상은 물질 추구와 권력 추구와 쾌락을 위해 사는 것을 최고의 행복으로 여겼다. 그래서 당시 로마사회는 역사상 가장 부도덕하였고 육체적 쾌락과 탐욕을 즐기는 타락한 사회...
사람으로 태어나 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굉장한 축복인 듯합니다. 물론 사람으로 살아가는 삶에 대한 무거운 책임을 가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존귀한 인간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놀라운 축복이라 여겨집니다. 플라톤이라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는 특별...
고 안이숙 사모님이 쓴 “당신은 죽어요 그런데 안 죽어요”라는 책을 기억 하십니까? 기독교의 역설적인 진리를 잘 대변하는 제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거의 다 죽은 줄 알았는데 어느새 맥박이 정상으로 뛰고 몸에 에너지가 솟아나면서 벌떡 일어나서 활발...
모든 사람은 언젠가 자신의 호흡이 멈출 날이 있다는 사실을 압니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 그 어떠한 사람도 죽음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한 번은 늦은 밤에 한 권사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울먹이시면서 남편이신 장로님이 숨을 쉬지 않으신다는 것...
중학교 1학년 때 축구공에 눈이 맞아 실명하고 그 일로 어머니가 충격을 받아 뇌일혈로 세상을 뜨자 고아 된 형제들이 뿔뿔이 흩어져 수년간 방황했던 강영우 씨는 어느 목사님의 도움으로 예수님을 믿고 ‘갖지 못한 한 가지를 불평하기보다 가진 10가지를 감사하자&...
역설이란 말은 서로 모순적인 것 같지만 그 속에 심오한 진리가 함축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성경에는 역설의 진리가 많이 담겨있고, 예수님께서 설파하신 행복론에는 역설의 진리가 가득하다. 사람들은 부자가 되는 것이 복이라고 생각하는데, 예수님은 가난한 자가 ...
사람은 누구나 그 나름대로의 고비를 만나게 됩니다. 고비란 말은 넘기 어려운 힘든 고개를 말합니다. 인생은 고비 고비를 넘어 일생을 만들어갑니다. 그 수많은 고비들을 잘 넘긴다는 것은 함으로 다행한 일입니다. 교회를 섬기다가 보면 교인들이 만나게 되는 그 나름대로의 ...
어제는 어느 목사님으로부터 은퇴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다음세대 사람들을 세워서 사역과 행정을 하나씩 이양하는 작업을 향후 몇 년에 걸쳐서 진행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차분하면서도 계획성 있게 은퇴를 준비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음세대들에...
2006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영화가 상영된 적이 있습니다. 한 청순한 젊은 여인이 신문기자가 되겠다는 푸른 꿈을 가지고 뉴욕으로 갑니다. 신문사에 이력서를 제출하지만 아무도 그녀에게 관심 있게 연락하는 곳은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
주님세운교회가 “나라 살리기 일천번제 새벽기도회”를 시작하게 된 것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창궐하던 2020년 7월 19일이었습니다. 교회를 새 성전으로 이사해도 창궐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대면예배를 제대로 드릴 수 없어 온라인예배를 진행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