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우 목사 (로마한인교회) 서울에서 있었던 큰 아들 결혼식에 누님 아들인 외조카가 찾아왔다. 참으로 오랜만이었다. 누님의 셋째아들이었는데 공부에는 재주가 없어서 시원찮은 학창시절을 보냈었다. 학교 전학 때 도와주기도 했었고. 우리나라의 정서상 명문대학을 나오지...
한평우 목사 (로마한인교회) 교우가 어느 날 다리를 절룩이며 나타났다. 웬일이냐고 물었더니 아들 녀석과 농구경기를 하던 중 리바운드를 잡으려고 함께 뛰어올랐다가 발뒤꿈치를 채였는데 그 때 약간 다쳤다고 대수롭지 않게 대답했다. 그러면 한 번 병원에 가보라고 하니...
한평우 목사 (로마한인교회) 바(Bar)는 카페를 마시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이태리에서는 보통 아침을 바(Bar)에서 간단히 해결한다. 출근하여 사무실 주변에 있는 바(Bar)에서 카푸치노(Cappuccino) 한잔과 꼬르넷또(Cornetto)로 아침을 대...
한평우 목사 (로마한인교회) “우리”라는 인칭대명사는 몸으로 와 닿는 의미가 크다. 요즈음 월드컵으로 온 세상은 축제로 들뜨고 있다. 우리도 엊그제 16강에 들어갔고 또 8강전의 경기에 온 국민이 목청껏 대-한 민국을 외치기까지는 말이다. 그런데 8강전에서 ...
한평우 목사 (로마한인교회) 북한에서는 걸핏하면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한다. 그러나 실제적으로는 교회가 불바다를 당하는 일이 빈번하다. 현재도 시커먼 연기와 함께 화염이 치솟는 교회도 있고 또한 시커먼 연기가 피어오르는데도 전혀 모르고 깊은 잠에 빠진 ...
한평우 목사 (로마한인교회) 신자의 가장 큰 기쁨은 부활의 소망일 것이다. 이보다 더 큰 기쁨이나 소망은 있을 수 없지 싶다. 부활은 하나님께서 신자에게 주시는 가장 큰 선물이요, 축복이다. 이 소망을 지녔기에 우리의 선배들은 고난이나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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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교회 VIP초청 찬양예배에서 최인혁 목사와 청중들이 찬양하...
새 언약의 새 봄을 살게 하시려 한 알의 밀알되...
칭기즈칸은 “내가 싸워서 얻은 것이...
광야를 걷는 이민자 인생에서 피할 수 없는 것이...
지난달부터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이 무더기로 도착하기 시작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