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우 목사 (로마한인교회) 로마제국의 전성기는 5현제인 아우렐리스 황제를 끝으로 서서히 내려가고 있었다. 아버지로부터 왕위를 물려받은 콤모두스는 한 마디로 역량 미달의 왕이었다. 그가 암살당한 후 명망 있는 장군 출신이자 집정관이었던 페르티낙스가 황제에 올랐다...
한평우 목사 (로마한인교회) 조선시대 세자에게는 감성을 자극하는 시나 문학을 가르치기보다는 머리를 많이 써야하는 철학을 공부시켰다고 한다. 군왕에게는 감성보다는 냉철한 이성을 통한 분별력이 필요하기기 때문이다. 보편적으로 감성적인 사람은 모질지 못하다. 지도자가...
손원배 목사 (임마누엘장로교회) 우리는 자존감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자신을 귀하게 여깁니까? 아니면 형편없는 존재로 자신을 항상 무시하며 삽니까? 아니면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되는대로 사십니까? 자존감이 없거나 무너진 사람은 불행하며, 대부분 ...
한평우 목사 (로마한인교회) 구원을 경험한 사람은 그 어떤 고통의 상황도 이겨낼 수 있게 됩니다. 신앙의 힘은 그처럼 목숨을 건 모험과 용기를 선택하게 합니다. 편안한 시대를 사는 우리가 선배들이 신앙을 위해 투쟁했던 현장을 돌아보는 일은 새로운 도전과 현재의 ...
한평우 목사 (로마한인교회) 교회 가까이에 로마시내로 연결되어있는 높은 담이 둘러쳐있다. 보통 10-14미터 정도 되는 높이여서 마치 시내를 보호하기 위한 성벽 같은 모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성벽이 아니고 트라야누스 황제(Trajanus98-111)가 건설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