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 아이들먼 작가는 청년부를 섬겼을 때 청년들이 ‘팬인가, 제자인가’ 책으로 북 쉐어링도 했었던 적이 있어 친숙한 작가다. 이 책의 제목과 내용이 너무 마음에 와 닿은 것은 내가 정말 포기하고 싶은 지경에까지 이르렀었기 때문이다. 하...
기드온동족선교회(대표 박상원 목사)가 3.1절 100주년을 기념해 유관순문화산업전문유한회사와 공동 제작한 '1919유관순과 그녀들의 조국'(총감독 윤학렬, 나레이션 하희라)이 올해 유관순 순국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과 8호감방'(62분)이라는 타이틀로 앵콜 상영한다...
하봉호 공인장례사는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컴퓨터공학 석사학위를 공부하기위해 미국으로 왔다. 어린 시절부터 남을 도와주라는 부모님의 가르침을 받고 자란 그는 석사학위 이후 처음 뉴욕 플러싱에 위치한 여성 노숙자 보호소에서 처음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마음을 ...
세계한인언론협회 주관 제5회 신앙서적 독후감 공모 수상작 불과 지난주는 흙먼지를 머금은 바람을 맞으며 요르단의 작열하는 와디럼 사막을 달렸는데 이곳 런던에서는 생뚱맞게도 잔뜩 찌푸린 비구름 추적이는 사무실에서 쌓여있는 메일을 쳐내느라 눈코...
뉴욕한인교회는 1921년 3.1절 독립운동 2주년 기념식을 맨하탄 타운홀에서 서재필 박사 및 동포 60여명이 주관했다. 그 대회 한 달 후에 뉴욕한인교회가 독립운동의 정신으로 미 동부의 최초의 교회로서 개척되었다. 미 동부지역에서 최초의 교회인 뉴욕한인교회는 하나님 사...
한 때는 문학소녀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긴 장편소설도 밤을 지새어가며 하룻밤 만에 읽어 내려가던 나였다. 어느 때부터였을까? 스마트폰의 스피드와 다양한 정보와 흥미 속에 익숙해지고 하루에 수백 번 열어보는 것이 습관이 되면서 서서히 책을 멀리하게 되었다. 그...
여기저기에 상처 입은 영혼들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상처 입은 우리를 고치시고 더 값지게 하신다. 따라서 목회자는 깨어진 이들을 고치는 설교를 통해 희망과 비전을 다가오는 새해에 선포해야 한다고, 테네시 주 내슈빌제일침례교회 담임목사 프랭크 루이스는 권면한다(Prea...
삶의 분주함으로 인해 만남의 기회를 놓쳐 홀로 살아가고 있는 비혼자들은 우리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만나게 된다. 부모세대와 달리 가정을 이루게 되는 시기는 늦어지고 있다. 열심히 인생을 살아냈고 어느 정도 사회적인 지위도 쌓았지만 정작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기는 요원해 보...
훌러톤장로교회는 오는 12월 8일(주일) 오후 4시 노진걸 원로목사 추대 및 황인철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는 서정운목사(장로회 신학대학교 명예총장)의 설교와 용장영목사(해외한인장로회 서중노회 노회장)의 집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71...
잎사귀가 떨어지는 아픔을 통하여 주님은 우리에게 결실의 열매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바람이 부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면서도 우리는 그 의미를 무시한 채 살아왔습니다. 주님은 감사의 계절을 통하여 무디어진 나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두드리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