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도의 날은 1952년 5월 첫째 목요일 시작된 이래 미 전역에서 일제히 열려왔다. 제 69회를 맞이한 올해는 특별히 청교도 이주 40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해 의미가 남다르다. 이를 위해 강순영 목사(자마대표/청교도400주년운동본부)와 강태광 목사(월드쉐어USA/...
▲ 2005년 6월 프래시메도우 파크에서 열린 빌리그래함 전도대회에서 마지막 날 축도하는 장영춘 목사. ▲ 1981년 퀸즈장로교회 건축 시공예배에서 장영춘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 1960년 총신대 졸업사진 ▲ 생전의 ...
디지털 세계에 그물 던지기 2020년 3월 전 세계는 ‘코로나19’ 시기를 살아가고 있다. 자가격리, 재택근무, 온라인 예배가 낯설지 않은 시대가 됐다. 직장인은 이메일, 컨퍼런스콜, 온라인 영상 회의로 소통하며 재택근무를 한다. 가족 구성원들이...
새벽의 별처럼 밝은 빛 간직하신 하나님의 사람 우리 목사님 정결한 삶의 본이 되신 주님 닮은 귀하신 분 고단한 이민의 삶 서러운 이민의 삶 한결같은 어우름 섬세하신 사랑으로 주의 생수를 길어 올려 주의 품으로 인도 하네 잔...
만물이 되살아나는 생명의 계절에 주님 부활하셨습니다! 죽었던 마른 땅에새싹 돋아나고 말랐던 가지에서 새순 살아나듯 닫혔던 돌문 여시고 주님 부활하셨습니다! 어둠이 기...
모이 쪼던 비둘기 떼 갑자기 돌팔매 맞듯 날아 흩어진 광장의 빌딩 넓은 유리창 산산이 깨어져 쏟아져 내리며 심장을 관통하는 총알이 되었다 아침시간 도심으로 모여 들던 붐비던 지하철 정거장이 마치 전쟁을 알리는 영화의 뉴스와 포개어지며 스산하다 연주회장의...
감사의 내공을 키우는 시간들에 감사합니다. 이번 COVID-19로 사회적 거리를 넘어 각자가 자기의 처소에서 예배를 올리는 순간 첫 찬송 “다 찬양하여라”를 부르며, 감격인지, 허탄함인지의 눈물이 나서 겨우 찬송을 마치고, 첫 유투브 예배를 올리...
내가 내 자신에게 지쳐 내가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발산해야 살 것 같은데 실제 어떻게 발산할 줄도 몰라 가슴앓이로 속을 썩이고 있을 바로 이 시점에, 나는 ‘신앙도서 독후감 공모전’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rdq...
Covid-19로 세계가 앓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조국인 한국이 심하게 아파하더니 그 불똥이 이제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까지 옮겨 붙었습니다. 마켓마다 사재기가 일어나고 중대형 교회에서는 교회모임 자체를 모두 중지하고 예배도 온라인으로 대처하기 시작했습니다. 예배를...
나성순복음교회 담임,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장, 미주성시화운동 공동대표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조명환 목사, 이하 세기언)는 남가주 지역 한인 중진 목회자들을 초청해 사역현장에서 느끼는 목회와 교계에 바라는 점을 나누며 대화의 장을 갖고자 ‘세기언 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