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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3월에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임명하여 미연방 법무부 장관자리에 앉게 된 메릭 갈랜드 법무장관은 공산주의 사상에 뿌리박힌 것이 이미 검증된 CRT(Critical Race Theory, 비판적 인종이론)를 반대하는 학부모들을 “Domestic Terrorist(내부테러리스트)”라고 부른지 얼마 안되어 그것도 모자라 지난 9월 14일에는 FBI에 다음과 같이 요청하는 메모를 보내어 그의 거짓된 정보와 선동 및 협박성이 다분한 메모로 인해 학부모들의 비판은 미 전역에서 더 크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버락 후세인 오바마의 업적 “성정체성 혁명-Sex & Identity Revolution”에 이어 바이든 행정부는 “사상, 이념, 역사 바꾸기 혁명 Ideology Revolution”중!
학부모들은 지난 10년간 자신들도 모르는 동안 공립학교에 침투한 “성혁명, 정체성 혁명”으로 인한 미국의 공립학교의 포르노수준의 성교육을 받은 자신의 자녀들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 가정들이 늘어난 가운데, 이제는 공산주의 이념을 가진 악한 이념의 CRT를 “선하다”라고 주입교육을 하려는 공립학교에 더 이상 참지 않고 항의를 하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의 생각과 다른 미연방 법무부장관
미연방 법무부 장관이라는 메릭 갈랜드는 자녀들이 공산주의 사상을 배우는 것으로부터 보호하려는 학부모들 편에 서기는커녕 “Domestic Terrorist 국내 테러리스트들”이라고 부르는 것도 모자라서 학부모들이 진짜 테러를 했다는 실제 증거도 전혀 없이 "범죄 행위의 증가"라고 적는 등 인민재판 선동하는 식의 언급으로 메모를 공개하며 FBI로 하여금 학부모들을 “위협의 대상” 따라서 “감시대상”으로 몰아갔습니다.
그런데 그의 메모에는 비판적 인종이론(CRT) 홍보자들이 학부모들과 대중에게 위협을 가한 사례가 훨씬 더 많았다는 사실은 하나도 지적하지 않고 있는데 과연 그의 주장은 공정한가요? 학부모들이 “테러”를 한 것은 전혀 없습니다.
아이러니한 것은 메릭 갈랜드나 민주당 낸시 펠로시 등은 CRT를 반대하는 학부모들을 “내부 테러리스트”라고 지정하면서 정작 지난 몇년간 극좌파들이 일으킨 진짜 테러에 대해서는 매우 관대했습니다.
그들은 주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격하게 화난 시민들의 항의일 뿐이다”라든지, “이 정도면 현트럼프 정부를 향한 그들의 평화 시위라고 봐야한다”라고 했는데 아래 사진들이 진실을 이야기해줍니다.
법무부 장관의 협박적인 메모는 메모로 끝나지 않았다
선량한 시민의 집까지 감시하는 FBI–미국역사상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 지금! 갈랜드 법무부장관의 메모는 실제로 학부모들의 집까지 찾아가 비밀리 감시하는 FBI 요원을 발견한 학부모들의 SNS 메시지들은 미국을 공산주의사상으로 바꾸려는 극좌파 세력들에 대한 현실을 경고해주고 있습니다.
한 예로, CRT를 가장 강력히 반대하며 학군의 가장 많은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버지니아 북부의 한 엄마에 따르면 FBI는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회 회의 밖에서 항의했었던 25명의 부모들뿐 아니라 연세 높은 조부모 집 앞에서까지 서성거리고 또는 숨어서 감시하였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한두 번도 아니라 수없이 Stacy Langton이라는 여성은 여섯 아이의 엄마인데 WMAL 라디오에서도 지난 29일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연방정부 차량이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계속 우리집 주위를 맴돌고 있는 자량에 DHS(국토안보부)라는 표시가 달려있었고 얼마후 헬리콥터까지 떠서 약30분 동안 맴돌며 우리집에 스포트라이트를 빛춰서 모두 놀랐다."
그녀는 본래 공립학교 포느로 수준의 성교육 때부터 깨어있는 학부모입니다. 지난달 아들의 학교 도서관에서 소아성애를 묘사한 두 권의 포르노 책을 발견했을 때 교육위원회 운동에 참여했고, 9월 23일 폴스교회의 루터 잭슨 MS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회의에서는 성적으로 노골적인 섹스 장난감 및 자위의 포르노 만화를 보여주는 책 중 하나에서 확대된 페이지를 들고 교사들에게 다음처럼 항의한 적도 있습니다.
"이 두 책 모두 소아성애, 성인남자와 소년 사이의 섹스를 포함하고 있다!”라고 한 흑인 학부모는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내게는 3명의 자녀들이 있다. 그들이 미국에서 흑인으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당한적은 없다. 그들의 피부색깔 때문에 그들이 억압을 받는 자라고 학교에서 배우고 있다는 것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거짓이다. 나는 억압을 받은 자가 아니다. 내 피부색깔이 나의 정체성을 결정짓지 못하고 내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다. 학교가 피부색깔이 까맣면 억압을 받는 자고 백인이면 억압자라는 말도 안되는 사상을 겨우 5살된 내 자녀에게까지 가르친다는 것은 미친 짓이다.“
11.06.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