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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이 임명한 미 법무장관 Merrick Garland이 공립학교 안에서 공산주의 사상의 뿌리를 자랑하는 CRT 가르치는 것을 반대하는 부모들을 향해 “Domestic Terrorist”라고 부른 이후 협박성 메모까지 전달해 더 심각해진 상황!
지난 3월에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임명하여 미연방 법무부 장관자리에 앉게 된 메릭 갈랜드(Merrick Garland) 법무장관은 지난 14일 FBI에 "학교 관계자와 교사를 향한 폭력적인 위협- violent threats against school officials and teachers"에 대해 다룰 것을 요구하여야 한다는 협박성 메모를 발부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협박성 메모는 오히려 법무부장관이 통제하고자 하는 학부모들뿐 아니라 더 많은 미국 전역의 조용했던 학부모들로부터 비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법무부장관이 비민주주의 적으로 몰아 부치고 있는 학부모들은 오로지 공립학교의 수업과정들을 통해 교사들이 자녀들에게 공산주의 사상을 가르치는 CRT(Critical Race Theory, 비판적 인종이론)로부터 자신의 자녀들을 보호하려는 엄연한 합법적 행위이며 시민의 권리이기 때문입니다.
“공산주의 사상”에 뿌리 내린 CRT를 Push하는 메릭 갈랜드 법무부장관이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들:
미국의 지금 상황들이 짧은 10년 전과 얼마나 수많은 삶의 영역들, 크게는 사회, 문화, 교육, 교회의 모습들까지 달라졌는지 보고 느끼기에 더 설명이 필요없을 것입니다.
미국은 지금 오바마의 “성별 정체성 혁명”의 역사적인 획을 긋고 이제는 바이든 행정부를 통해 또 다른 반기독교 혁명으로 획을 긋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겉으로는 마치 정치적 싸움 같지만 이것은 대대적이고 시대적이며 성경이 이미 알려주시는 매우 치열한 영적 싸움이라는 것을 우리 크리스천들이 분별하지 못하면 심각한 상황이 될것이며 우리 차세대들에게는 더 빠른 아픔과 고통이 있기에 큰 우려가 아닐 수 없습니다.
현 미정부가 지향하는 정책들은 청교도 정신에 기반을 둔 미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하나님을 완전히 배척하고 미워하는 막시즘에 기반을 둔 “사회공산주의”로 대체하려는 뒤에서 조정하는 악의 세력들의 수십 년의 공략을 현실화 시키려는 전략이기 때문입니다.
CRT 사상이념은 바이든과 그 행정부가 백악관에 들어오자마자 SOGI(Sexual Orientation & Gender Identity, 게이, 레즈비언, 바이섹슈얼, 트랜스 및 모든 “성향”을 포함한 전문용어)를 더 확산시키는 동시에 새롭게 공립학교 시스템 안에서 의무적으로 가르치도록 밀어 부치는 학습/수업 내용으로 들어가게 하는 정치적 정책입니다.
따라서 메릭 갈랜드 법무부장관은 이런 뒤 배경들을 짊어지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공립학교 안에 CRT가 빨리 정착하여 문화적으로 사회적으로 “정상”화 시키는 것이 목적이기에 그의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이해하지만 학부모와 교역자의 입장으로는 절대적으로 시행돼서는 안될 최고 위험한 위협적인 사상이며 이념이기에 절대로 공립학교와 어디서든 “좋은 것, 선한 것” 으로 가르쳐져서는 안 되는 이념입니다.
법무부 장관의 사위 기업이 CRT를 확산하는데 금전적 기여
그것은 폭스뉴스(Fox News)가 갈랜드 법무장관의 사위가 '문화적으로 대응하는 훈련(culturally responsive training)'과 비판적 인종 이론에 관련된 아이디어를 학교 이사회들과 협력해서 홍보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진 'Panorama Education'의 공동 설립자이자 대표라고 보도한 내용이 사실이라는 확인까지 된 상태입니다.
비영리 교육감시단체인 Parents Defending Education에 따르면 파노라마는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들에서 "사회적, 정서적 학습" 감시를 수행하기 위해 18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하여 학생들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했습니다. 왜 그래야했을까요? 왜 학생들을 감시하는 걸까요, 그것도 미국에서?
Parents Defending Education의 조사 및 전략 담당 부사장인 Asra Nomani는 트위터를 통해 Galland 장관과의 연결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트위터를 통해 나누었습니다.
주요 주목할 점은 교육을 할 공립학교들과 이 파노라마는 더 이상 아이들을 건강한 교육을 하는 교육터전이 아니라 학생들을 피부색깔로 나뉘고 서로 질투하고 그래서 미워하고 또는 자신이 백인으로 태어난 것을 증오하며 죄책감을 느껴 자살충동까지 갖게 하는 “비판적 인종 이론-CRT”와 거짓 "반인종차별-Anti race discrimination"에 대한 논쟁의 전쟁터라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이들을 공산주의 뿌리를 가진 이념과 사상의 노예로 만들 수 없다는 것이 정신 있는 학부모들의 당연한 고려입니다!
위협으로 인한 수사의 대상은 오히려 따로 있다?
갈랜드의 메모는 학부모들을 “Domestic Terrorist–국내 테러리스트들”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죄 없는 학부모들의 실제 증거도 없이 "범죄 행위의 증가"라고 적는 등 모호한 언급으로 메모가 공개되었습니다. 그의 메모에는 비판적 인종이론(CRT) 홍보자들이 오히려 학부모들과 대중에게 위협을 가한 사례가 더 많았다는 사실은 하나도 지적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 버지니아 주 PTA의 Michellite Communications 부사장 겸 Fairfax County NAACP의 초대 부사장은 매우 진보성향이 짙은 사람으로 알려진 사람으로 CRT를 찬성하는 군중들에게 소리치며 다음과 같이 선동했습니다.
“이 글러먹은 부류의 사람들을 우리는 마땅히 거부해야한다. 그들은 반교육, 반교사, 반평등, 반역사, 반인종적 인지, 반기회, 반도움, 반다양성, 반플랫폼, 반과학, 반변화 요원, 반사회적 정의, 반보건관리, 반노동자, 반LGBTQ++, 반환경, 반포용 등을 주장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을 죽게 내버려 두자. 이렇게 우리에게 불편함을 야기하는 자들이 우리의 당당한 전진적 행진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Let them die. Don’t let these uncomfortable people deter us from our bold march forward).”
10.23.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