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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트랜스젠더(Ex-Transgender) 남녀들의 생생한 증언, “위험할 정도로 쉽게 만들어 놓은 성전환 수술과 호르몬 구입절차… 그러나 그렇게 성전환을 했어도 내 가슴엔 여전히 채울 수 없는 것이 있었다.”
주로 매우 좌파성향의 뉴스만 다루던 CBS의 60min.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성별을 바꾼 것에 대해 후회하는 사람들의 증언을 다루어 많은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회에 이어 마지막 탈성전환자의 증언과 심리학적 전문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마지막 증언
탈성전환자가 된 Garret에 의하면 자신은 ‘성전환수술을 통해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기보다 오히려 이전보다 더 상태가 악화되었다. 나는 이전에 한 번도 자살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었지만 가슴 확대수술을 받고는 많이 흔들렸다. 그 후 일주일 후 나는 정말 내 자신을 죽이고 싶었다. 그래서 자살 계획까지 세웠는데… 그때 내 가족을 떠올리며 비로소 멈출 수 있었다. 그 당시 들었던 느낌은… 이제 어떻게 다시 다른 남자들처럼 정상인으로 느껴질 수 있을까…라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성전환의 전문 의사들은 뭐라고 이야기하고 있을까요?
△Dr. Laura Edwards-Leeper는 수백 명의 젊은이들이 성전환 하는 것을 도왔던 의사인데 다음처럼 얘기했습니다. “이 분야가 가고 있는 방향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든다. 나는 지금 여러 곳에서 비윤리적이고도 매우 무책임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잘못 입을 열었다가 혹시나 자신들이 트렌스젠더 젊은이들을 지지하지 않거나 트랜스 커뮤니티를 해치는 무언가를 하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을까 해서다…. 하지만 일부 성전환을 한 성전환관련 의료종사자들조차도 우려를 표명할 정도로 위험하다.”
△American Principles Project의 대표인 Terry Schilling은 언론매체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수년 동안 젠더 이데올로기를 의학으로 가장하는 것에 반대해왔던 사람들은 이 해로운 시도가 수많은 사람들을 수렁으로 밀어놓은 후 마침내는 ‘전환(성전환)’을 후회하게 만들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리고 이미 그 현상들은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불행히도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은 ‘외치는 자들의 소리’(동성애/성전환이 미국의 가정과 사회, 차세대에 끼칠 수 있는 영향들)를 무시해온 끝에 우리가 우려한 예측들이 뼈아픈 현실이 된 것이다. 그래서 주류 언론조차도 이제는 더 이상 탈성전환자들의 목소리를 무시할 수 없다고 느낄 정도에 이른 것이다.”
“이러한 이슈들이 점점 증가하기 때문에 알칸사주와 테네시주 같은 곳들은 아이들이 너무 이른 나이에 평생 후회할 수 있는 성전환의 길을 걷지 않도록 법으로 조치하는 정책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 탈성전환자들이 겪는 역경들이 더 많이 드러나는 지금의 시점에서 우린 더 많은 주(State)들이 알칸사와 테네시주를 따랐으면 한다.”
△Abigail Shrier는 “Irreversible Damage: The Transgender Craze Seducing Our Daughters(불가역적인 피해: 우리의 딸들을 유혹하는 성전환의 광풍)”이라는 책의 저자로 어린 연령자들의 성전환시도가 얼마나 해롭고 악한지에 대해 경종을 울린 최초의 인물 중 한 명입니다. 아비게일은 크리스천이 아니지만 성전환자체가 아이들에게 의학적, 심리학적으로 얼마나 해로운지 그녀의 전문 지식을 상세하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여성적 특성과 성향을 이전에 보였던 십대 여자들 사이에서 급증한 성전환적 사고(transgenderism)에 대한 고찰”에 대해 쓴 책이며 무분별한 성전환 수술이나 사춘기 차단제(puberty blocker) 호르몬의 해악성에 대해 고발한 탁월한 책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수많은 탈성전환자들의 이야기를 듣고도 다르게 해석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트랜스젠더인 캘리포니아대학의 에리카 앤더슨 박사가 그중 한 명입니다. 그는 남성에서 여성으로 바꾼 트랜스젠더며 현재 Gender & Transgender Health 및 심리학에 전문인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는 풀러신학교에서 심리학까지 전공한 사람입니다(School of Psychology at Fuller Theological Seminary).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아닌, 하나님 없이는 blackhole과 같은 심리학의 인본주의와 트랜스젠더를 선택했습니다.
엔더슨은 탈성전환자들이 제기하는 문제점들은 단지 그들의 경험에 의한 것이며, 그들의 경험이 오히려 “트랜스젠더 커뮤니티를 위해 더 많은 정신적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부각시킨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이 사회에서 외면당한 고통이 내게도 느껴진다”고.
엔더슨 박사의 말에 동의하는 바도 있습니다. 하지만 앤더슨이 언급한 “성전환자들의 고통” 은 그런 고통을 주도록 하는 매우 혼돈된 성정체성을 부추김으로 도울 수 있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사랑과 진리로 그들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아름답게 창조된 진리를 알려주고 그들이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으로 그들을 돕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동성애자 또는 트랜스젠더의 심적 건강, 육적건강을 진정 돕고 싶다면 그들을 계속 죄악과 고통, 그리고 결국 그 대가를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치러야할 그 혼돈의 깊은 감옥, 빠져나오기 힘든 거짓의 구렁텅이에서 빼내고 싶다면 우리 모두가 깨어나야 합니다. 각 주 각 도시마다 이렇게 혼돈과 거짓에 묶여서 악의 영에 붙잡힌 불쌍한 영혼들을 더 아프고 고통스럽게 만드는 사악한 법안과 정책들이 지금처럼(현 바이든 행정부) 계속 펼쳐지지 못하도록 여러분의 자녀, 도시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결론
주류 미디어가 이제서야 무분별하게 난립하는 성전환수술의 위험성과 너무나도 안이하게 성전환에게 접근하게 하는 시대적 조류의 위험성에 대해 보도한 것은 무척이나 늦은 감이 있지만 대단히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오늘도 혼자서 성정체성의 혼돈가운데 힘들어하는 우리의 다음세대들이 하루빨리 빛 가운데로 나올 수 있기를 기도하며, 더 많은 탈성전환자들이 성전환의 해악성을 알리는 계기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도해주세요.
07.17.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