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 217 첫 공청회 통과, 다음단계로 전진하다!

SB 217 첫 공청회 통과, 다음단계로 전진하다!

김사라 사모

TVNG 설립자, TVNEXT.org

SB 217의 뒤 배경 

 

SB 217은 사실상 2020년 1월 첫 번째 교육공청회에서 지지자들이 반대자들보다 훨씬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통과되지 못하여 수많은 학부모들의 불만을 일으켰었던 SB 673 법안(그림 2)이 연장된 발의안으로서 2021년 SB 217로 재발의 된 법안입니다.     

법명 SB 217-Youth Instructional Materials Transparency & Accessibility Act: 불리어지는 법명은 Sex Ed. Transparency Bill입니다. 

SB 217은 이번에는 공화당소속이자 강력한 Pro-Life 쪽의 Brian Dahle 상원의원이 발제하였으며 아래와 같이 저희 단체를 비롯하여 캘리포니아의 미국 단체들이 연합하여 발의하고 지지되고 있는 발의안이기도 합니다. 

▲SUPPORT(공식 성명, 지지하는 대표단체들): CA Family Council, The American Council for Evangelicals, Capitol Resource Institute, California Catholic Conference, Right to Life League of Southern California, March for Faith, Pacific Justice Institute, Alliance to Protect Children, Education Impact, Tvnext-Traditional Biblical Values for Next Generations  

▲OPPOSITION(반대 대표 단체): American College of Obstetricians and Gynecologists

SB 217은 한마디로 포르노 수준의 공립학교 성교육을 원치 않는 모든 학부모, 교역자, 조부모들로 하여금 그들의 자녀/손자, 손녀, 아끼는 다음세대를 구출할 문을 열어주는 발의안입니다.     

무엇보다 SB 217은 겉으로만 듣기 좋은 ‘Safe Sex:안전한 성교육, Health Education-보건교육”이라는 미명아래 사실상은 우리 자녀들의 마음과 영혼을 성애화 시키고 성중독까지 걸리게 할 수 있는 공립학교의 변태적인 성교육으로부터 자녀들과 차세대를 보호하기 위한 첫 번째 해결책의 문을 열어주는 발의안입니다. 

 

SB217 내용요약 및 법안이 통과되어야 할 이유들   

 

현 캘리포니아 법안들로 인한 문제점: 

캘리포니아에서 2010년부터 공립학교에서 친동성애 교과서들을 합법화시키고, 지난 5년 전부터는 더 적극적으로 공립학교에 도입하여 가르치고 있는 Comprehensive Sex Ed. & Health Ed(포괄적 성교육과 보건교육)은 그동안 민주당소속의 동성애 의회의원들이 주로 통과시킨 수많은 법안들(예: SB48, AB329 등등)로 인해 어른들도 차마 눈뜨고 보기 어려운 자극적인 그래픽하고 노골적이며 절대로 우리 자녀들의 연령에 맞지 않는 포르노 수준의 사진들과 성교육 내용들이 담겨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업시간에 변태적인 성관계를 정상화 시키고 있습니다. 

일년 넘게 펜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수업을 했기 때문에 많은 학교들이 이런 내용들을 절제하였습니다. 학부모들이 보면 안 되니까요.  

 

SB 217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어떤 일이 계속 진행될 것인가? 

우리 아이들은 공립학교에서 아래 사진과 같은 내용을 “건강, 보건-Health”로 가장한 수업을 통해 “의무적-mandatory”로 세뇌 받아야 합니다. 아래 내용은 한마디로 “Love=Sex” 사랑은 섹스이고 자녀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헤칠 수 있는 변태적 성관계와 그런 변태적 성관계를 원하는 사람들(예: 소아성애자)까지도 “사랑”이라는 명목아래 “정상” 그리고 “건강한 연습” “인간이 태어나서 해야 할 목적” 등으로 가르칩니다.  

 

SB 217이 꼭 통과해야할 필요성: 

1. SB 217은 모든 성교육과 보건(health)교육 자료들을 학부모들이 먼저 볼 수 있게 “투명성 있는 교육”을 요구하는 필수적인 발의안입니다. 지금까지는 AB 329에 의해 “보건(Health)”으로 가장된 동성애 성교육은 학부모들에게 감춰져왔기 때문입니다. 

2. 이 발의안이 통과되어야 앞으로 더 효율적이고 우리 자녀들을 지킬 수 있는 더 강력한 법안들을 단계별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3. 앞으로 차츰 공립학교들이 문을 열고 우리 자녀들이 수업시간에 학부모 없이 교실에 앉아있기 시작하면, 다시금 눈뜨고 볼 수 없는 포르노 수준의 세뇌교육이 “Safe Sex Ed. & Health Ed”라는 가면 뒤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무엇보다 캘리포니아 민주당에 속한 LGBT 의회에 속한 의원들에 의해 주로 통과되는 법안들이 이런 사악한 성교육 및 보건교육과 성범죄자들까지 보호해주는 차원을 높이고 있기에 더 더욱이 SB 21 과 같은 법안이 절실합니다. 

 

SB 217 현황: 첫 공청회의 승리! 두 번째 단계로 전진!

 

SB 217는 4월 28일 첫 번째 교육위원공청회에서 저희 단체를 비롯하여 캘리포니아 미국연합단체들의 수년간의 노력에 보답하는 듯 드디어 통과되는 승리의 기쁨을 얻었습니다. 할렐루야!  

이번의 승리는 특별히 2020년 SB 673을 제정할 수 있도록 목소리를 강력히 내어준 한명의  Denise Pursche 학부모덕분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온라인 서명과 두 번째 공청회에서도 같은 승리가 꼭 필요합니다. 계속적인 관심과 기도, 믿음의 행동을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들 및 서명방법설명: http://tvnext.org/2021/04/support-sb217/(한글) http://tvnext.org/2021/04/support-on-sb217/(영어)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마18:6).

05.15.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