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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명: AB101-Pupil instruction: high school graduation requirements: ethnic studies(2021-2022). Ethnic Studies Model Curriculum(ESMC, 민족문화모델 커리큘럼)의 실체!
자녀들에게 막시즘(공산주의) 사상을 “사회정의와 문화”로 왜곡시키고 세뇌시키는 교육들을 고등학교 졸업을 위한 의무적인 수업으로 듣게 하는 악법 AB101이 교육청에서 결국 통과되어 게빈 뉴섬 주지사 책상으로 올라갔습니다.
ESMC는 지난 4년 동안 수많은 그리고 뜨거운 논쟁이 있어왔을 정도로 법명과 달리 평범한 민족 문화수업이 절대로 아니라는 것을 시민들, 특별히 학부모들은 알아야 합니다. 우리 자녀들과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그들의 가치관을 만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들을 세뇌까지 하는 것이라며 그것은 더 더욱이 문제가 크며 그냥 보고만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겠지요!
커리큘럼을 직접 읽어본 저희 단체나 저희와 동역하는 미국단체들은 2019년에 나온 것을 반대하고 이번에 2021년에 다시나온 900장이 넘는 커리큘럼을 검토하며 입을 다물 수가 없었습니다.
이 악법은 2020년에도 AB331(민주당 발의)로 나왔다가 게빈 뉴섬이 기적적으로 거절하여 들어갔었다가 2021년 다시 AB101로 재탄생한 악법입니다. 악법 발의안 발제자들은 민주당 소속 하원의원들, 캘리포니아 동성애 의회:Medina, Cristina Garcia, Low, Ramos, and Weber과 상원의원 Durazo(민주당)입니다.
ESMC, 무엇이 문제인가?
900여장에서 읽은 수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중요한 포인트만 정리하여 몇 개 적습니다.
1. 성경적 가치관으로 세워진, 청교도 정신으로 세워진 미국의 역사를 모함하고 왜곡하여 미국 건립자체, 미국의 역사를 없애고 다른 것으로 대처하려고 합니다. 예)미국의 독립기념일 1776년이 아닌 1619년으로 돌아가게끔 이끕니다.
2. ESMC의 기본 틀, 기초부터 매우 한쪽으로만 치우친 정치적 사상들, 특별히 맑시즘 공산주의 사상들이 곳곳에 은연히 그리고 자연스럽게 감정적으로 호소하듯이 “사회정의”로 둔갑하여 아이들을 세뇌시킬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3. 학습적이고 자유로운 논쟁을 통한 배움이 아닌, 반기독교/반미 커리큘럼의 방향대로 그리고 주정부가 만든 틀에 맞춰서 가야만 고등학교 졸업을 할 수 있도록 의무화 시켰습니다.
4. 이 법안을 만들고 통과시킨 정치인들과 인권운동가들이 그들이 지지하는 특정 단체들, 무리들을 보호하기 위해 ‘인종차별” “인권차별” 등등의 단어들을 사용하여 진정한 사회정의를 구성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아이들을 자극시키고 세뇌시켜서 ‘사회파괴’ ‘가정파괴’ ‘종교(특정종교만, 기독교, 유대교 등) 파괴’가 마치 사회정의인 거처럼 미스리드(mislead)하는 내용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입니다.
5. 수많은 다민족의 종교들을 문화와 민족연구의 부분으로 배우고 존중한다는 명목아래 심지어는 Aztek(아즈텍)의 Human Sacrifice/baby sacrifice 인신제사 및 신생아제사 같은 거까지도 문화의 일부로 가르치며 아이들과 주문기도까지 하게하며 이런 행동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미화시킨다는 사실입니다.
그 외 900장 속에 너무 많은 내용이 있습니다. 이제 게빈 뉴섬 주지사에게 직접 올라갈 것입니다. 게빈이 이번에도 반대하도록 반대서명에 많이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Tvnext.org).
차세대의 영혼을 지키려는 자들과 훔치려는 자들의 공청회 전쟁터의 모습(마18:6)
1. 첫 번째 공청회에서 일어난 일들-우상숭배가 교육인가?
지난 3월 18일 California State Board of Education(캘리포니아 교육청의회) 첫 번째 공청회에서 거의 8시간동안의 찬반논쟁이 있었는데, 민주당이 장악한 교육청의회는 11-0으로 만장일치 통과를 시켰습니다. 저희단체와 수많은 단체/개인들의 반대가 찬성의 목소리보다 3배가 넘게 강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이미 통과시키려고 결정을 하고 나온듯했습니다.
주정부 교육청 의회 공청회에서 Earth Mother-땅의 신에게 주문기도라니!
EMSC를 반대하는 저희 몇몇 단체 대표들이 수개월간 이미 900여장의 커리큘럼을 리뷰한지라 EMSC가 얼마나 학생들/자녀들에게 부적합한지 알고 있었으나, 그럼에도 가장 황당무개했던것은 주정부 교육청 의회의 공공장소에서 캘리포니아의 최초 Native American 의원으로 뽑혔던 James Ramos(민주당)가 나와서 공청회 기도를 하고 Native Indian들의 영혼을 달래는 EARTH MOTHER(땅의 신)을 부르며 chanting(알아듣지 못하는 주문)으로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또 다른 문화와 그 문화의 신을 아이들이 배우고 존중할 수 있는 기회인지’ 라고 박수를 치며 환호하는 교육청 의원들의 모습이었습니다.
2. 4월 7일 열린 두 번째 공청회에서의 해프닝-권력 남용!
이번에도 반대의 목소리가 찬성보다 훨씬 더 많아지자, 공청회 의장인 Patrick O’Donnell(민주당)은 시간이 없다고 세션을 잘라버렸습니다.
부의장(Vice Chair)인 Kevin Kiley의원(공화당)이 이건 비민주주의적이니 남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자 Patrick(민주당)은 VP에게 “지금은 당신이 여기서 쇼를 할 시간이 아니야”라고 비꽜습니다. VP인 Kevin이 “쇼라니? 우린 모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책임이 있다”라고 재 강요하자 Patrick은 냉정한 목소리로 단번에 시민들의 증언전화를 끄라고 시민들의 전화 연결하는 호스트에게 명령했습니다.
이번 공청회의 대표는 그의 권력을 남용했으며, 시민들의 반대 목소리를 듣기 거부하는 캘리포니아 교육청의 태도는 절대로 민주주의적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주지사에게 전화/이메일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Tvnext.org에 가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문의: tvnext.org@gmail.com
04.17.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