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G 설립자, TVNEXT.org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시46:10) 말씀을 기억하며 그분의 성실하시고 신실하심을 믿고 신뢰하며 마음의 평강을 잃지 말아야 할 때입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6:9). 그분의 때와 그분의 방법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고 우리도 주님 앞에 신실하게 회개하며 기도할 때입니다.
좌파든 우파든 너무 빠르게 돌아다니는 선동적 소식들로 인해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날카롭게 분별하되 몸된 지체들을 포용하며 주님의 진리는 온전히 승리할 것을 선포하고 기다리며 다음단계를 전략적으로 철두철미하게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무엇이 달라졌나?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공화당이나 민주당 둘 중 어느 당의 대통령이 당선되든지 전체적인 정책에서는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헌법과 자유 민주주의 정신에 입각한 기본적인 정서가 양당 모두에게 있었던 까닭입니다.
그러던 것이 오바마 정권 때부터 급격히 탈 헌법주의와 사회주의/공산주의 및 젠더 이데올로기를 기반으로 하는 민주당의 정강(platform)을 노골적으로 밀어붙이면서 급기야는 미국사회 전체가 도덕적 위기와 자유 민주주의 위기를 맞게 됐습니다.
한 가지 예는 바로 공립학교의 정치적 혁명입니다. 공립교육이 정치 정당의 성향에 좌우된다는 것은 포르노수준의 성교육, 70개가 넘는 성별 젠더교육, 무분별한 낙태지지수업, 학부모권리 무시하는 수업 등등 정치적으로 세뇌하는 교육들이 증명을 해주었습니다.
새해 117차 의회에서의 새해 첫 기도는 민주당 하원의원이자 감리교 목사인 임마누엘 클리브랜드 의원이 대표로 했는데, 힌두교신과 모든 신에게 기도한 후 “A-men과 A-woman”으로 기도를 마쳤습니다.
또한, 민주당 대표 낸시 펠로시와 쳑 슈머는 새해부터 중요하다고 프로포즈한 정책이 바로, 의회 공식 모임에서는 “엄마, 아빠, 여동생, 오빠, 누나 등등”의 성별/젠더를 밝히는 단어는 금지하는 것을 의제로 올렸습니다.
What’s Next?
첫째, 이번 대선의 부정선거에 대한 의혹은 어떤 형태로든 낱낱이 규명되어야 할 것입니다. 미국 절반이상의 시민들, 75Millions의 시민들 목소리이며, 트럼프 대통령 역시 Election Integrity가 바로 미국의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이기에 새 정권이 들어선다고 해도 선거부정 배후에 대한 계속적인 추적과 처벌이 있을 것입니다. 1월 6일 그의 마지막 연설에서 “이것은 단지 새로운 시작’일뿐이라고 언급한 것도 그 의미로 해석됩니다. 특별히 미국 안에 깊이 뿌리내린 CCP 중국공산당은 꼭 뿌리째 뽑혀야 할 것입니다.
둘째, 보수진영과 공화당이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은 2022년에 치룰 상원 선거입니다. 2022년 11월 8일에 있을 중간선거에서는 전체 상원의 100석 중 34석에 대한 선거를 하게 됩니다. 30%가 넘는 큰 비중의 선거입니다. 그리고 이 선거에서 승리한 상원의원의 임기는 6년입니다. 중간선거에서 뽑게 될 34석의 상원의원 당별 구성은 현재 공화당-20, 민주당-14이기에 “지혜”롭고 “신실한” 리더가 잘 준비되어야 합니다.
마이크 펜스는 진정 배신자인가?
저희단체는 미국 법률팀들과 파트너한지 오래되며, 이번 일을 조사하고 아래와 같이 분석하여 나눕니다. 정답은… 배신자가 절대 아니다! 입니다.
1. 사방팔방이 이미 막혀버린 상황-부정선거가 있던 6개의 주정부들의 부당한 입법부의 판결들, 공화당 기득권들과 주지사들의 이어지는 진짜 배신! 그로인해 미연방 대법원도 텍사스가 올린 소송이 부적합하다고 거절함으로 모든 법정들이 다 반대편에 서 있는 상황!
2. 헌법전문가들의 “wish”와 “legal 법적효력” 설명이 확인해줍니다. 공화당 쪽에서 12월 말에 펜스부통령의 헌법적 “권리, right”를 1월 6일에 “fully” 줌으로 그가 대선결과를 뒤집을 수 있게 법정에 소송을 했으나 법정에서 그 결론이 미처 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펜스부통령도 스스로 철두철미하게 여러 번 다른 방법이 헌법적으로 있는지 알아봤지만 현 상황에서는 헌법적으로 자신의 권리가 제한돼있다는 것을 거듭 확인했을 뿐입니다.
3. 만에 하나, 펜스부통령이 stretch해서 억지로 대선 결과를 뒤집었다면 거기에 대한 “대가” 를 치러야 하는데, 그 대가는 미국을 뒤흔드는 대가이며 트럼프 지지자들이 치러야했을 것입니다.
한 예로, 지금 좌파 쪽의 Antifa, BLM은 새해에도 대도시에서 “Death to America”를 외치고 있으며 이들은 좌파 정치인들과 큰손들에 의해 돈으로 고용되고 보호되는 운동조직들입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펜스부통령은 이미 좌파세력의 공격을 계속 받아왔지만 그들을 지지하는 75millions의 시민들까지 “마녀사냥”과 “협박’을 당하게 한다는 것은 엄청난 대가임을 안 것입니다.
따라, 원리원칙자며, 헌법주의의며 신실한 성품의 펜스가 “배신자”라는 욕을 먹을 줄 너무 잘 알면서도 이렇게 한 것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멀리 내다보고 시민들을 보호한 것이며, 비록 트럼프가 겉으로는 펜스에게 실망했다고 했지만 어쩌면 이미 이야기가 오고 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이크 펜스에 대한 “배신자” 언급은 Linwood 변호사 트위터에서부터 시작되어 신속히 우파뉴스들을 타고 퍼졌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Linwood 변호사 글을 통해 여러 루머들(군사개입, 계엄령 등등)이 곳곳에서 많이 돌고 있는데, 그 내용들은 트럼프대통령 insider 쪽에서도 확인되지 않은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Linwood 변호사는 트럼프 직속 변호사팀에 있었던 사람이 아니며, 그를 안 것도 저희단체도 3개월 안팍입니다. 거기에 비해 마이크 펜스부통령은 지난 4년 그리고 그의 전체 전력은 이미 그의 신실과 충성심을 검증해준 것에 비해 Linwood 변호사는 검증된 것이 별로 없습니다.
따라서 Linwood의 선동적인 메시지들을 확인 없이 나누는 것은 같은 팀에게도 해로울 수 있습니다. 선한싸움을 계속 해야 하는 같은 팀의 발목을 잡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
트럼프 대통령의 마지막 연설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다!”라고 했는데, 맞습니다. 정의의 선한싸움은 전략적으로 계속 이어집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펜스부통령 그리고 선두에서 미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끝까지 지키고 악의 세력을 무너뜨릴 애국 의원들과 그들의 가정들이 좌파로부터 계속 받는 생명의 위협으로부터 보호받도록 그들이 지치지 않고 독수리와 같은 새로운 힘을 얻도록 매일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01.16.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