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목사 빛과소금의교회 / (310)749-0577 E-Mail: tlspc0316@gmail.com
Q: 오늘날 이 세상의 두 가지 악의 축인 북한과 IS에 대해 질문합니다. 북한 핵무기가 만약 LA에 떨어진다면 그 핵의 위력이 어떠한지요? 그리고 IS격퇴를 위한 미국 지상군 파병에 저는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꼭 파송해야 하는지요? -샌프란시스코에서 한 목사
A: 첫 번째 악의 축인 북한은 2010년도에 제2차 핵실험을 강행했습니다. 앞으로 3차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높고 곧 미사일에 달 소형 핵무기가 거의 완성단계에 있다고 합니다. 얼마 후에는 북한이 핵무기를 100개 정도를 보유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캘리포니아 앞 바다까지 침투해서 잠수함으로 핵미사일을 쏠 수도 있습니다. 핵무기는 군사적으로 비대칭 전력으로 불립니다. 전차나 대포, 함정과 같은 기존의 전력으로는 상대할 수 없는 무기라는 것입니다. 단 한발만 사용해도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핵무기는 핵물질에 따라 크게 우라늄탄과 플루토늄탄으로 나누어집니다. 우라늄탄은 천연상태에서 농축공장에서 고농축하여 얻어지는 U-235를 사용하고 플로토늄탄은 원자로에서 인공적으로 저농축하여 만들어지는 원소인 PU-239로 만듭니다. TNT 2만톤급에 속하는 20kt 규모의 핵폭탄이 터지면 반경 2-4km 안에 있는 사람은 폭발의 열로 화상을 입어 100% 다 죽고 건물도 다 파괴됩니다. 만약 LA에 핵폭탄이 터진다면 반경 40km정도 떨어져 있는 제가 사는 이 토랜스에서도 핵폭탄 터지는 것을 보면 눈에 바로 망막화상을 입습니다. 그리고 방사선 낙진 피해도 심해 40km 이내는 다 환경오염이 되어 엄청난 피해를 입습니다.
두 번째 악의 축인 IS는 시리아와 이라크를 중심으로 시작하였지만 점점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어 북아프리카인 리비아도 점령하려하고 곧 이탈리아 로마 유럽도 IS가 정복할 것이라고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로마로 IS가 가는 것은 신의 뜻이라고 위협합니다. 그들은 기독교인들을 집중적으로 찾아내 십자군이라며 알라의 적이라고 목을 따서 다 죽이고 생포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IS 대원이 되라고 부추기고 있습니다. IS 대원이 되면 수도 전기사용료가 무료인 집을 공짜로 받고 사후에는 더 큰 보상을 받는 다며 유혹하고 있다. 그래서 많은 젊은이와 소녀들이 악마적인 IS에 유혹당하고 잇습니다. IS의 배후에는 사단이 있습니다. 이제 4월에는 미국의 지상군 파견이 전개되면 새로운 양상이 전개됩니다. 전쟁은 피하는 것이 좋지만 칼빈주의는 피할 수 없는 전쟁은 허락하고 있습니다. 그대로 IS를 놔둘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다가 중동의 모든 교회는 불타고 그리스도인들은 다 죽게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때는 복음주의 기독교와 극단적인 이슬람과의 한판 전쟁입니다. 영적전쟁과 육적 전쟁입니다. 우리 미국교회들도 경성하고 회개하고 경성하며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장차 IS와 싸울 미군들과 핍박 중에 있는 중동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기도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