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가정예배

전화령 목사(캄보디아선교사)

[월] 약속된 능력(눅3:1-14)찬257장 성경에 약속된 하나님의 능력을 어떻게 내 것으로 소유합니까? 첫째, 빈들에 있는 요한에게 말씀이 임함으로 능력이 임했습니다. 엘리야의 능력을 부으시는 예언일지라도 구체적으로 말씀이 임해야합니다. 성경이 모두 내게 주신 하나님 말씀이라 해도 내가 읽고 듣고 묵상할 때 내 것으로 나타납니다. 내게 주시는 말씀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내게 일어나기 까지 말씀 앞에 진실되이 서야합니다. 불리한 환경인 빈들일지라도 주의 말씀 이 임하면 능력을 입게 됩니다. 둘째, 고정관념을 깨고 겸손할 때 능력이 임합니다. 속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하는 고정관념이 매우 위험합니다(8). 과거의 경력, 현재의 호조건을 내려놓고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는 것이 능력의 길입니다. 구원과 심판이 분명히 드러나는 이 시대에 참 회개와 믿음을 통해 놀라운 능력을 체험합시다. [화] 하나님나라의 현장(눅5:27-39) 찬364장 성경이 가르치는 천국은 먼저 통치에 초점을 맞춥니다. 그 나라는 인간 사상을 초월해 어떻게 임합니까? 첫째, 환경과 상관없이 임합니다. 레위인 마태를 세관에서 부르신 후 그의 잔치에 초대되신 주님께서 바리 새인과 서기관들에게 “죄인과 함께 잔치음식을 먹는 것과 금식보다 잔치에 더 치중하는 점”에 비난을 받으셨습니다. 이때 주님은 4가지 비유(의원, 금식, 새 옷, 새 포도주)를 통해 하나님나라가 이미 임했고 자신은 그 나라 왕 되심을 주장하셨습니다. 그 나라는 환경과 상관없이 언제나 임할 수 있습니다. 그 분이 다스리는 자리는 천국의 의와 평강과 희락을 맛볼 수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나라는 죄인이라고 지탄받는 장소에 임했습니다. 그 왕은 있는 그대로의 현장에서 친히 일하시는 사랑의 왕이십니다(30-31). 셋째, 새 시대에 걸맞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율법시대의 가운을 벗고 복음시대의 진리 속에서 온전해지고 자유해야 합니다(38-39). [수] 헌신의 모본(눅7:36-50)찬71장 옥합을 깨트려 주님을 섬긴 이의 헌신의 본은 그리스도인이 평생 다를 본으로 나타난 본문애서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첫째, 감격스러운 헌신의 본을 보입니다(41). 많은 죄를 용서받은 자의 감격으로 자신의 소중한 옥합을 깨뜨림은 산 제물로서의 삶의 그림입니다(롬12:1-2). 나의 옥합인 나의 지성, 재능, 나의 삶을 주께 바친 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둘째, 예수님 잔치에 먼저 대접받은 자만이 주님을 바로 대접할 수 있습니다(43).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을 오라고 초청하신 주님은 오는 자마다 쉼을 주십니다. 이 감격을 가진 자만이 주님을 바로 대접할 수 있습니다. 시몬은 잔치 대접의 주인공이었으나 실상은 죄사함 받은 무명의 여인이 주님을 대접하는 주인공이 됐습니다. 셋째, 예수님만이 하나님나라 왕으로 유일한 구원주이십니다(50).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죄를 사할 수 있습니다. 이 소식을 증거하기위해 이날도 주님께 산 제물로 드립시다. [목] 하나님나라의 현주소(눅9:28-36)찬492장 이 세상에서의 하나님나라를 밝히 보여준 본문은 무엇을 말합니까? 첫째, 십자가 중심할 때 알 수 있습니다. 그의 별세가 모든 계시의 중심이기 때문에 그 영광은 오직 그리스도뿐이십니다. 그럴 때 모든 것이 전파되고 새로워집니다(31). 둘째, 기도할 때 변화가 일어나고 그 나라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졸며 잤어도 그들의 의지가 주님과 함께 기도하는 것이기에 그 세계를 본 것입니다(32). 능력이 동반되는 것은 기도할 때 일어납니다. 기도하다가 성령의 역사로 주님이 일하셨기 때문이다. 기도는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고 십자가 중심을 배우는 시간이며 그리스도만을 주목하는 시간입니다(28). 셋째, “여기 있는 것이 좋다”는 것은 하나님나라의 황홀경을 본 증거입니다. 그리스도 중심할 때 모든 일이 잡히고 풀려지고 열려지기 때문입니다. 초막 셋을 짓겠다는 허황된 말을 했지만 그 영광을 보고 난 아름다운 반응은 우리도 필요합니다(33). [금] 그 나라가 임한 증거(눅11:14-26)찬353장 이 땅에 임한 하나님나라는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본문은 귀신이 쫓겨나는 것으로 설명합니다. 첫째, 귀신을 쫓아냄이 그 나라가 임한 표적 중 하나입니다. 싸인은 실제를 가리키듯 귀신이 도망가는 일은 그 나라의 임재가 실재한다는 증거입니다. 이미 임한 그 나라 왕이신 예수님은 지금도 그 능력으로 일하십니다. 아니 그 분이 있기만해도 마귀는 도망가고 새 역사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의 곤고한 순간에도 주님의 나라는 그 속에 놓여있습니다. 둘째, 더 강한 자로 오신 분, 예수님이 우리 왕이십니다. 내 속에 있는 마귀와 죄악과 육체소욕을 다 처리해주신 분은 바로 이 분이십니다. 일곱 마귀보다 더 강하신 분 안에 일하시는 성령 하나님은 나를 보호하시고 그 와중에서 구하시니 그 분의 뜻을 좇아 겸손히 나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으로 내 속에 있는 강한 소욕을 반드시 이길 수 있습니다(갈5:24). 우리의 삶에 그 증거를 확인합시다. [토] 청지기의 삶(눅 12:35-48)찬503장 주인을 섬기는 청지기인 그리스도인은 인자께 모든 것을 드려야 합니다. 인자의 뜻대로 생각하고 선택하는 것은 현재의 일이 주를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40). 그래서 복있는 자의 삶을 가르칩니다. 첫째, 복있는 자는 주인을 항상 기다려 깨어 섬기는 종입니다(39). 혼인집에 늦게 돌아온 주인을 맞이하기 위해 밖에 서 기다리는 종은 주님이 마련한 최고의 대접을 받습니다. 성실한 청지기가 복됩니다. 둘째, 청지기 의식을 가져야합니다. 주인은 주님, 나는 그의 청지기입니다 청지기(steward)는 소유권이 없고 오직 주인의 뜻을 따라 일하는 매니저에 불과합니다. 시간, 물질, 건강 등의 청지기로 신실하게 살기 위하여 항상 주인에게 보고할 날을 생각하는 종말의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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