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주의 손(행11:19-30)찬432장 주님은 교회확장을 위해 어떻게 하셨습니까? 첫째, 섭리의 손으로 일하셨습니다. 이방인에 복음의 문이 열리는 일이 고난당한 자를 통해 일어났습니다. 스데반의 순교로 흩어진 사람들이 베니게, 구브로 그리고 안디옥에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복음을 전했고 그 후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헬라인에게 복음을 전함으로 교회가 확장됐습니다. 교회를 세우시는 주의 손을 아무도 제어할 수 없습니다. 둘째, 주 예수를 믿음으로 나타났습니다. 헬라인이 믿음으로 주의 은혜는 범세계성을 나타냄이 증거됐습니다. 스데반의 순교로 무너지지 않은 유대주의는 무명의 몇 사람을 통해 무너뜨리셨습니다. 셋째, 착한 마음을 통해 나타났습니다. 예루살렘교회에서 파송된 바나바는 주의 은혜를 확인하고 굳은 마음으로 붙어있으라고 권했습니다. 기적보다 더 강한 섭리의 손길을 의식하며 겸손히 주님의 뜻을 이루는 새해를 이뤄야 합니다. 주님의 교회는 이렇게 확장되기 때문입니다. [화]들려진 말씀(행14:1-18)찬219장 기적 중 기적은 말씀을 깨닫는 일입니다. 본문에 기적은 어떻게 일어났습니까? 첫째, 말씀을 듣는 중에 일어났습니다. 말씀에 대한 사모심과 믿음이 기적이 일어나는 모태입니다. 날마다 성경을 대하거나 설교를 들을 때 믿음을 화합해 은혜를 체험해야합니다(9). 둘째, 문제에 대한 믿음의 도전을 했습니다. 바울은 앉은뱅이를 향해 직접 명했지만 예수의 이름을 의지한 것이 분명합니다. 믿음으로 이 산을 향하여 저 바다에 던지우라 명하면 그대로 되리라는 주님의 약속을 적용하는 모습입니다. 실생활의 문제를 향해 믿음으로 명하면 기이한 일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9-10). 셋째, 기적이 일어난 후 잘 관리했습니다. 바울일행은 하나님의 대우를 받는 자리에서 자기들도 사람이라고 말함으로 하나님과의 구분을 분명히 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고 인간은 인간입니다. 이 구분이 불분명할 때 타락하고 하나님을 떠나게 되어있습니다. [수]은혜받은 증거(행16:19-40)찬343장 모든 상황에서 주의 은혜를 받은 자에게 어떤 증거가 나타납니까? 첫째, 기도하는 사람과 기도하는 현장에 홀연히 주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현실의 굳은 장벽을 뚫고 주님이 일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역사는 지진을 통해 일어났고 모든 사람을 묶은 착고가 풀렸고 옥문이 절로 열렸습니다. 현실이 막혔어도 주님은 얼마든지 일할 수 있으십니다. 그 분의 높은 수를 불신하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 바울은 로마시민권을 복음을 위해서 드러냈습니다. 바울의 전한 복음은 주 예수를 믿으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주 예수를 믿고 세례 받은 간수의 가정은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주 예수를 통해서만 하나님을 알기 때문입니다. 셋째, 복음을 받은 자에게 큰 기쁨이 찾아옵니다. 기적의 현장에서도 평안으로 충만한 바울은 가적보다 복음받는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그 복음만이 믿는 자의 마음에 천국의 기쁨을 체험하게 합니다. [목]바울의 경영(행19:21-31)찬344장 그리스도 안에서 바울처럼 어떻게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까? 첫째, 신자도 계획이 필요하고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더욱이 환난 중에서도 계획을 세우는 여유가 있어야합니다. 바울은 소아시아 지역의 복음화를 위한 전도계획을 세울 때 마게도니아와 아가야 지역까지 내다보았고 예루살렘을 방문해 원사도들과의 교류로 자기 복음의 확증을 받아 후세에게도 순수한 복음이 전해지기를 원했고 나아가 로마의 복음화까지 겨냥한 것입니다. 세계 수도인 로마의 복음화가 세계 복음화로 나갈 것을 본 것입니다. 바울의 경영은 하나님의 경영에 근거를 두었기 때문입니다. 둘째, 신자의 삶은 바로 이 경영 속에 들어있는 경영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복음증거의 사역을 위해 꿈을 꾸며 실천하며 살아가야합니다. 새해에 복음 증거를 위한 경영을 세웁시다. [금]견딤의 본(행21:27-36)찬342장 살아있는 신앙은 견딤을 따라야합니다. 사도는 어떻게 견디는 본을 보였습니까? 첫째, 바울이 1-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 올라갔다가 붙들려 극한 체형을 당할 때 하나님은 천부장의 손을 통해 보호받게 하셨습니다. 기이한 하나님의 손입니다(31-32). 둘째,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유대인의 죄악 속에서도 견디었습니다(30). 백성과 율법과 성전을 훼방하는 죄란 외식으로서 그리스도를 죽인 유대인들의 죄로서 지금도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받는 우리의 죄입니다. 그런 중에서도 바울은 체형을 당하고 잡혀죽을 위협 속에서도 층대에 올라 복음을 변명할 기회로 삼았습니다. 그의 마음은 복음증거로 불타올랐습니다. 이중언어(헬라어, 히브리어)에 능숙한 바울은 이때를 복음전도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내가 믿는 복음은 내가 당한 모든 상황에서 구원을 주는 능력입니다. 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사도처럼 견딤으로 담대히 증거합시다. [토]사도사역의 능력(행28:1-15)찬446장 복음의 능력이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첫째, 바울일행이 멜리데 섬에 도착해 3개월 동안 보호받은 것은 복음 때문임을 드러내신 하나님은 독사에 물려도 죽지 않은 사건과 안수할 때 치유받는 사건, 토인들의 배려로 양식을 얻는 일 모두가 하나님 능력의 나타남입니다. 마침내 로마의 형제들이 마중 나온 것을 보고 바울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용기를 얻었습니다. 마치 작은 구름이 떠오르는 것을 본 것처럼 합력해 선을 이루시는 그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둘째, 바울의 안수기도로 치유함으로 그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예수이름의 위력이 나타나도록 믿음으로 행한 바울을 본받아 교회는 가는 곳마다 그 능력을 나타내야합니다. 이것은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로부터 흘러내리는 능력입니다. 혈루증 여인의 믿음처럼 주님의 옷자락만 잡아도 치유됨을 믿고 모든 문제에 그 이름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사도사역의 능력은 바로 우리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