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가정예배

2010년 7월 5일 - 2010년 76월 10일

전화령 목사(브니엘장로교회) [월] 회개를 통한 기적(대상21:1-17) 찬450장 생명의 속전을 내게 하는 동기보다 정규군을 계수해 정치기반을 다지는 인구조사는 하나님의 왕권에 대한 도전이었습니다. 그 일로 하루 7만 명이 죽는 징계를 받은 본문에서 우리는 어떤 하나님을 발견합니까? 첫째, 그는 마음의 동기를 살피십니다(6). 겉보기 센서스지만 그것을 빙자한 다윗의 자기교만에서 나온 일이었습니다. 외면보다 내면, 업적보다 동기를 살피시는 하나님의 빛 앞에 살아가는 자가 그리스도인입니다. 둘째, 회개를 기뻐하십니다(7). 심각한 진노 중에라도 다윗은 회개함으로 살아났고 회복됐습니다. 징계의 상처가 컸으나 회개할 때 즉시 돌이키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정말 놀랍고 새롭습니다. 책임감을 갖고 죄를 자백하고 그리스도의 공로를 믿을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살아갑시다(요일1:9). [화] 제사장으로 사는 신자(대상23:1-23) 찬369장 법궤 중심한 삶은 이스라엘의 생명과 같기에 레위지파를 특별히 다루셨습니다(1-3). 여기서 우리는 사명에 관해 어떤 자세를 배울 수 있습니까? 첫째, 찬양해야 합니다(5). 4천명의 찬양자를 따로 세운 것은 찬양의 삶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복음을 받은 신자가 감사와 찬양으로 살아가야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찬양하기위해 구원받았기 때문입니다(엡5:18, 엡1:3). 둘째, 성결한 삶을 살아야합니다(13). “영원토록 지극히 거룩한 자가 되어”라는 말은 하나님만을 위해 사는 자란 뜻입니다. 이성, 감정, 의지, 재능, 물질 등을 모두 하나님께 산 제물로 드리기 위해 무엇보다 성결을 유지해야합니다. 성결이란 세상에 살지만 하나님의 것이라는 제물의식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자의 놀라운 특권입니다. 성결의 능력으로 충만합시다. [수] 예배교훈(대상24:1-31) 찬11장 레위인 나이가 25, 23, 20세로 낮춰진 변화와 아론의 자손만 제사를 섬기는 차례를 열거한 본문에서 우리는 예배의 소중성을 배웁니다. 첫째, 예배는 사활이 걸린 일이기 때문입니다(1-2). 포도주에 취한 상태에서 예배에 실수한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은 예배 열납이 생사가 달린 문제임을 가르칩니다. 예배시간마다 타성에 끌리지 말고 신령과 진리의 예배를 힘써야합니다. 둘째, 최우선의 섬김이기 때문입니다(5). 차등을 두지 않고 은사를 따라 섬기게 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삶이 예배이지만 공적예배를 존귀하게 여겨 예배에 우선권을 두는 삶으로 나타나야합니다. 셋째, 진리를 따라야 하기 때문입니다(3). 상징의 껍질을 벗긴 실체이신 그리스도의 죽음의 공로를 믿음으로만 하나님께 나갈 수 있습니다(히4:16). [목] 신령한 노래의 섬김(대상25:1-31) 찬44장 다윗은 신령한 아삽, 헤만, 여두둔의 자손을 구별해 찬양사역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했습니다. 어떤 성격의 노래입니까? 첫째, 성령충만에서 나온 노래입니다(3). 신령한 노래란 그때나 지금이나 성령이 지배하는 마음만이 부를 수 있습니다(엡5:18-20). 성령충만은 말씀의 풍성함 곧 말씀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상태(골3:16)를 가리킵니다. 말씀을 부지런히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며 순종할 때 그 세계를 알 수 있습니다. 둘째, 헌신하여 드리는 노래입니다(6). 가족별로 악기를 동원해 헌신하게 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몸과 마음의 자연악기를 통해 찬주를 찬양해야합니다. 말씀을 받은 부드러운 은혜의 마음이 드리는 찬양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인간예찬으로 꽉 찬 세상에서 하나님이 받으시는 천상의 노래를 부릅시다(계4:10). [금] 성전 문지기(대상26:1-19) 찬212장 다른 곳의 천 날보다 하나님 집의 문지기로 사는 한 날을 더 낫다고 말한 시인의 고백처럼 성전과 관련된 것이 그렇게 중요함은 풍성한 은혜의 맛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문지기로 쓰임 받은 오벧에돔 자손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복을 알게 됩니다(5). 첫째, 진정한 복은 하나님뿐입니다. 하나님을 모심이 복입니다(대하13:14). 일찍이 법궤를 3개월 모신 그는 하나님을 모신 정성을 기울인 것입니다. 성전문지기는 하나님의 심부름꾼으로 성전물품을 보호해야합니다. 둘째, 진정한 복은 하나님에게서 옵니다. 오벧에돔의 행위에 하나님은 그의 소유에도 그의 자녀에게도 복을 주셨습니다. 교회를 섬길 때 문지기의 겸손과 신실한 마음으로 섬겨야합니다. 문지기로 섬기던 모르드개처럼 존귀하게 되는 은혜를 받읍시다(에3:3-4). [토] 곳간 맡은 사람(대상26:20-32) 찬372장 본문을 통한 두 가지 교훈은 첫째, 구체적인 기업과 책임을 맡기신 주인이신 하나님은 우리를 청지기로 부르셨습니다. 성물을 보관한 창고를 담당하게 한 것처럼 하나님은 그리스도인 각자에게 구체적인 일거리를 주셨기 때문에 선한 청지기로 살아야합니다. 둘째, 왕이나 선견자도 예물을 드리게 하심은(26-28) 본을 보이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교회가 행해야 하는 원리따라 가야합니다. 바울 한 사람의 경건의 본이 교회의 기초가 됐고 에베소교회의 디모데에게 먼저 본을 보이라고 권함은 지금도 필요한 진리입니다. 하나님의 창고를 맡은 엘리 두 아들은 그 책임을 소홀히 하다가 한 날에 죽었습니다. 제사장으로 부름 받은 신자들은 성결과 겸손으로 청지기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이것이 가장 복된 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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