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가정예배

전화령 목사(캄보디아선교사) whiteyou11@yahoo.com [월] 직분에 대한 감격(딤전1:12-14)찬503장 에베소교회를 섬기는 디모데에게 사도는 직분에 대한 소명의식을 가르칩니다. 이 소명이 그의 삶 뿐 아니라 그의 목회사역의 효과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소명의식이란? 첫째, 무자격자란 의식이 있어야합니다(12). 그 귀한 사역을 행할 자격이 없음을 알 때 겸손한 복종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둘째, 긍휼 입은 자의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12). 충성되지 못할 자를 그런 사람으로 인정해 일거리를 주신 것은 그가 책임지겠다는 약속과 함께 은혜로 이것을 이루신다는 뜻이 드러난 것입니다. 셋째, 풍성한 은혜의식을 요구합니다(14). 선물로 주신 구원도 감사한데 직분을 주심은 전적인 은혜임을 알 때 그리스도에 대한 전적인 신뢰와 그의 사랑이 지배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이런 감격이 있는 섬김을 주께서 산제물로 받으십니다. 이 감격으로 충성합시다. [화]바울이 깨달은 복음(딤전1:15-17)찬405장 바울이 받아 깨달은 복음은 교회봉사의 중심내용입니다. 이것을 위해 목숨을 바친 사도의 깨달음은 무엇입니까? 첫째, 복음은 예수의 성육신 사건입니다(15). 성자가 사람이 되심 자체가 복음으로서 구약에 수천년 약속된 사실이 성취됐기 때문입니다. 둘째, 죄인의 구원입니다(15). 복음의 기쁨은 죄로부터의 구원입니다. 동서고금을 통해 죄 문제를 해결할 길은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밖에 없습니다. 사도의 복음이 증거될 때 생명이 시작됩니다. 이것이 교회가 할 주 임무입니다. 셋째, 영생 얻을 자의 본이 되게 하십니다(16-17). 이 구원의 복음은 안방에서만 즐기는 것으로 멎지 않고 온 세상에 본으로 나타나게 합니다.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됨은 바로 영생 얻은 자의 본으로 나타나 교회를 그리스도의 형상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사역보다 먼저 복음의 능력을 즐깁시다. [수]믿음의 선한 싸움(딤전1:18-20)찬387장 그리스도인의 복음의 삶은 선한 싸움의 연속입니다. 왜냐하면 어두운 세상에서 가장 복된 소식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싸웁니까? 첫째, 예언을 따라야 합니다(18). 이 예언은 하나님의 복음을 중심한 성경을 가리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생각을 표현한 인간의 글이나,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해 진리가운데 살게 합니다. 둘째, 견고한 믿음을 가져야합니다(19). 그 깨달음은 우리를 은혜로 견고하게 합니다. 진리에 붙들렸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진리의 깨달음이 일어날 때 생깁니다. 셋째, 착한 양심을 가져야합니다(19). 동시에 진리의 싸움은 양심을 밝게 하는 삶입니다. 모든 선악의 분별은 진리가 내 양심을 붙들 때 눈이 뜨여져 바른 것을 알게 합니다. 그때 행하는 힘이 생깁니다. 이 혼탁한 시대에 이 싸움을 힘써야 소망이 있습니다. [목]기도중심사역(딤후2:1-5)찬482장 교회사역은 바른 교훈인 복음 위에 서서 기도하는 일을 힘쓰는 것입니다. 첫째, 왜 먼저가 기도입니까?(1) 믿음의 삶은 기도로 증거되고 기도로 나가야 계속 능력있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어떻게 기도합니까? 하나님과의 교제인 기도는 간구, 도고, 감사로 이뤄집니다(1). 이 말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주고받는 교통을 가져야함을 가리킵니다. 모든 교회 성도와 이웃, 그리고 국가의 위정자까지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해 하나님으로 일하게 하는 일입니다. 성도의 기도가 목회의 중요한 무기입니다. 24장로의 올려진 기도의 향이 보좌에 상달된 후 하나님이 그것을 통해 일하셨습니다. 셋째, 기도하게 한 목적은 교회의 경건과 거룩과 평강을 유지하고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기 위함입니다(2). 교회에 능력은 성도의 기도를 통해 맺혀진 열매들입니다. 그 사역에 힘씁시다. [금]중보자이신 그리스도(딤전1:5)찬190장 교회 사역은 소명 받은 목사가 중심이 돼 행하지만 사실상 중보자인 그리스도가 행하는 사역입니다. 왜냐? 첫째, 그만이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5). 둘째 그만이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는 유일한 중보자시고 모든 은혜의 원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사건은 교회 구원의 풍성함의 근원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알고 인간의 연약을 아신 참 중보자이신 그리스도만이 이 둘을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셋째, 그만이 영원한 효과를 가지신 중보자이십니다(6-7). 능력이 많고 주권자라 해서 의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의의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은 오직 예수님의 대속하심을 믿을 때 되는 것이 때문에 그만이 대속자가 되셨습니다. 목회사역은 그리스도의 중보사역을 성도에게 적용하는 일이기에 귀한 일입니다. 영광스러운 중보사역이 효과적이게 자신을 드립시다. [토]기도하는 남자교인(딤전1:8)찬177장 교회 구성원은 천사가 아닌 선택받은 남자와 여자입니다. 이것은 창조의 원리가 재창조인 구원에도 그대로 적용된 것입니다. 그때 남자교인은 무엇에 집중해야 합니까? 첫째, 분노를 이겨야합니다. 여러 다양한 사람을 인도할 때 빠지기 쉬운 조급함으로 화를 내기 쉬운 때, 이것을 극복해야합니다. 교회는 평안이 지배해야합니다. 둘째, 다툼을 금해야합니다. 욕심에서 나온 다툼은 하나님의 질서를 무너뜨립니다. 자아를 부인한 자가 그리스도의 남은 십자가를 질 수 있습니다. 셋째,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해야합니다. 기도하는 남자교인이 돼야 하나님의 형상인 의인신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는 바로 이런 기도의 수고를 통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남자교인이 경건의 지도력으로 교회를 바로 세울 수 있습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지배하는 교인이 됩시다.

Leav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