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구할 때 일어나는 사건(마9:18-26)찬214장 본문에 나온 죽은 소녀를 살리신 일을 통해 배우는 진리는? 첫째, 그리스도는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이란 사실입니다(19-25).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그 나라의 왕은 상황과 상관없이 자신의 원대로 무슨 일을 언제나 이루실 수 있으십니다. 그래서 장례집에서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고 말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죽은 시체의 손을 잡아 일으킴으로 살아나게 하셨습니다. 그는 부활이고 생명이십니다. 둘째, 한 사람의 믿음의 요청을 귀하게 여기셨습니다(18). 작은 기도의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시고 응답하시는 왕이십니다. 언제나 믿음으로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주님은 놀랍게 응답하십니다. 셋째, 소문이 퍼져나갔습니다(26). 복음은 놀라운 사건 곧, 구원의 사건을 온 세상에 전하는 것입니다. 작은 요청이 주님의 역사를 가져왔고 그 응답은 온 세상에 증거되어 그 나라의 왕, 그리스도에게 쏠리도록 하는 것이 복음의 능력입니다. 무엇이든지 주께 구합시다. [화]열심 있는 믿음(마9:20-22)찬97장 본문에 나온 한 여인의 믿음은 어떤 성격을 가졌습니까? 첫째, 그녀는 소문을 통해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리스도에 관한 소문은 믿음의 역사 곧 사건을 가져옵니다. 그것이 능력입니다. 그의 마음에 말씀이 심겨져 예수를 전능한 하나님으로 믿게 한 것입니다. 지나가는 주님께 적극적으로 달려간 것을 보면 여인의 믿음은 아주 적극적이었습니다. 둘째, 여인의 믿음 있는 행동이 치유를 가져왔습니다. 인간 노력 자체는 무용하나 주님이 그 수고를 사용하심으로 영광을 받으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은 때로 우리의 열심을 통하여 일합니다. 열심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됩시다. [수]두 소경의 믿음(마9:27-31)찬 96장 두 소경은 어떤 믿음을 가졌습니까? 첫째, 성경적 믿음을 가졌습니다.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으로 부른 것은 그가 구약의 언약을 믿은 자란 증거입니다. 그의 긍휼이 자기를 고치는 유일한 근거임을 알았습니다. 또한 그들은 믿음의 대상을 바로 알고 그것을 향하여 나아갔습니다. 둘째, 그 믿음은 행동하였습니다. 따라오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능히 할 줄을 믿었습니다. 예수님이 전능자이심을 믿은 것입니다. 셋째, 믿은 대로 되었습니다. 믿음을 화합할 때 역사가 일어납니다. 믿음에서 믿음으로 나가는 것이 하나님 나라가 확장하는 비결입니다. [목]벙어리를 고치신 주님(마9:32-34)찬271장 주님의 치유는 어떻게 시작되었습니까? 첫째, 예수께 데려 왔습니다. 자신이 스스로 나온 사람도 있고 주님이 찾아간 사람들도 있으나 여기서는 사람들이 데려왔습니다. 어쨌든 예수님에게 오는 것이 복이고 그 자체가 치료의 시작입니다. 둘째, 예수님의 능력으로 즉각 치유되었습니다. 어두움에 빛이 비추이면 사라지듯이 어떤 문제라도 예수님에게 가져오면 즉각 치료된다고 확신해도 됩니다. 주님의 능력은 무궁무진하기 때문입니다. 셋째, 그 치유는 어두움에 있는 자는 알지 못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혹자는 기이란 일로 기뻐하나, 다른 사람은 귀신의 왕을 통해 고친다고 조롱했습니다. 은혜를 받을 자가 따로 있습니다. 이 치료의 광선을 받기 위해 믿음으로 주께 나아갑시다. [금]주님이 보신 세상(마9:35-38)찬253장 그리스도인은 모든 일에 주님의 관점을 가집니다. 본문은 무엇을 보입니까? 첫째, 목자 없는 양처럼 방황하는 무리로 보셨습니다(36). 고생과 유리함이 특징입니다. 창조주, 섭리주, 구원주가 예수임을 아는 것이 세상을 바로 보고 세상을 정복한 자의 안목을 가집니다. 시편 23편의 기자는 주님을 자기 목자로 알았기에 좁은 길에서라도 바로 갈 수 있었습니다. 둘째, 많은 추수감을 보셨습니다(37). 그 중에서도 구원받을 자를 아신 것입니다. 주님은 도매금으로 다루지 않으시고 한사람 한사람을 다루십니다. 다른 것 다 가져도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헛된 삶이요 소망이 없습니다. 이때가 바로 구약에 예언된 추수기임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셋째, 추수 일꾼이 필요합니다(35,38). 추수할 일꾼을 필요로 하셨습니다. 저절로 되거나 단번에 모든 것을 하시지 않으시고 일꾼을 통해 일하기 원하셨습니다. 이것이 교회의 역할 중 하나입니다. 세상에서 끌어낸 무리인 교회는 이 지상명령 수행을 위하여 존재합니다. 주님의 눈으로 세상을 봅시다. [토]제자의 전도(마10:1-6)찬257장 주님께서 12 사도를 선택하신 목적은 전도하게하려는 것입니다. 어떻게 전도해야 합니까? 첫째, 주의 명령 따라 가야합니다. 세상을 향하여 가는 겸순한 순종 위에 주님은 일하십니다. 5-6절에 가야 할 대상을 이방인과 사마리아의 고을을 제쳐 놓고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들로 지목하심은 현실에 충성할 것을 가르치심입니다. 둘째, 가서 할 일은 천국 복음을 접하여 믿게 하고 교회로 모아 세례를 받게 하고 말씀을 순종하게 해야 합니다. 이 거룩한 일에 하나님은 12 사도를 부르시고 교회의 중요한 사명으로 허락하신 것입니다. 셋째, 결국 이 전도는 하나님 나라의 선포입니다. 하나님은 지혜로운 말보다 전도의 미련한 방법으로 그이 뜻을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인생의 목표를 전도에 둡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