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가정예배

전화령 목사(캄보디아선교사)

[월]용서의 중요성(마6:14-15)찬190장 하나님 백성의 생활에 용서가 중요하기 때문에 주님이 여기에 또 언급하셨습니다. 용서하는 마음은 하나님의 사랑 표현으로서 모든 관계를 원활하게 합니다. 어떻게 용서해야 합니까? 첫째, 천부가 용서하신 것과 같은 마음으로 용서해야 합니다(14). 우리가 받은 용서는 말로 다할 수 없는 까닭은 죄로 인해 죽었던 자가 그의 용서로 살아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용서를 받은 경험을 가진 우리는 모두를 용서하는 것이 자연스런 일이고 그 용서로 모든 관계가 더 아름답게 되기 때문입니다. 둘째, 용서 없는 마음은 아버지의 사랑을 알지 못해 불모지와 같이 죽음의 땅이 돼버립니다. 그리스도인의 관계생활에 용서의 마음이 있을 때 사랑으로 연결시킴으로서 천국의 귀한 맛을 누리게 됩니다. [화]금식의 원리(마6:16-18)찬192장 금식은 건강한 신앙생활에 요구되는 한 은혜의 도구입니다. 그러나 이 귀한 것이 외식자에 의해 잘못 사용될 때 교만의 도구가 돼 은혜의 통로를 막아버립니다. 어떻게 할까요? 첫째, 은밀한 중에 계신 하나님과만 상대해야합니다(16). 귀에 들리는 소리 없어도 눈에 보이는 것이 없어도 하나님 앞에 진실되이 간구할 때 하나님이 받으십니다. 금식 후에 임하는 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둘째, 흉악한 결박을 풀어야합니다(18, 사59:6 참조). 어떤 이유에든지 이웃을 억압하고 용서하지 못하는 태도의 금식은 영적 불이익을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맺힌 것은 반드시 풀기 위하여 의도적인 행동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그 마음이 귀합니다. 비상한 이 시대에 참 금식으로 새벽이슬 같은 큰 은혜를 받읍시다. [수]돈 우상숭배에서 벗어나는 방법(마6:19-24)찬221장 돈은 하나의 귀한 생활수단이지만 이것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악이 되기도 하고 선이 되기도 합니다. 신자의 생활에도 예외는 없습니다. 많은 사람이 돈에 찔림을 당해 일만악의 노예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 현실입니다. 어떻게 이 굴레를 벗어날까요? 첫째, 보물을 하늘에 쌓아야합니다. 땅에 쌓는 것은 물질주의의 삶을 가리킵니다. 이것을 극복하는 길이 오직 하나님께 더 무게를 둠으로 여기서 자유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헌금을 드리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하나님께 소중한 것을 바칠 때 주께서 은혜주십니다. 둘째,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기를 힘써야합니다. 이것은 그의 말씀과 사상에 내 사상을 굴복시킬 때 되는 것입니다. 물질의 노예로 살아 망한 사람을 보고 물질을 다스리는 자로 살아가야합니다. 이것이 복음의 삶입니다. [목]염려하지 말아야 할 이유(마6:25-32)찬478장 염려가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바울의 말대로 생명에 이르는 염려는 우리의 영적 유익을 위해 필요하나 사망에 이르는 염려는 모든 멸망의 올무가 됩니다. 염려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에 관한 주님의 가르침은 어떠하십니까? 첫째, 하나님이 친히 돌보시기 때문입니다(25-28). 공중의 새, 키, 들의 백합화는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로 나온 것처럼 자기 백성의 모든 것을 친히 준비하셨다는 것입니다. 여호와이레의 은혜가 우리에게 항상 준비됐습니다. 둘째, 믿음으로 살아야하기 때문입니다(31-32). 이런 과정을 우리에게 두심은 우리로 참 믿음 위에서 살게 하려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이방인의 불신앙 태도를 벗어나 천부가 아신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우리는 은혜 속에서 살 수 있습니다. 천국백성의 확신을 가지고 살아갑시다. [금]그의 나라가 임할 때(마6: 33-34) 주의 나라가 임하는 주기도의 간구대로 그 나라는 어떻게 임하며 어떤 결과가 따릅니까? 첫째, 그 나라는 그의 의를 구할 때 임합니다. 하나님나라의 의란 하나님의 의입니다. 모든 것의 표준인 그 의가 세워질 때 평강이 있고 희락이 있습니다. 성령이 오신 이유가 바로 이 의를 세우기 위함입니다. 둘째, 그 결과는 모든 것이 덤으로 주어집니다. 그렇게 추구하던 의식주의 문제가 위로부터 옴을 배울 때 하나님에게 모든 것을 걸게 됩니다. 셋째, 어린 아이 같이 단순한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런 사람의 삶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인되심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삶 곧, 순간을 모두 주께 맡기고 그로부터 오는 은혜를 기다리며 그것으로만 만족함을 가진 최상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 은혜가 내게 있는지 살펴봅시다. [토]비판에 관한 가르침(마7:1-5) 인선을 위한 판단은 필요한 것이나 이웃을 비판하는 행위는 악에서 나옵니다. 주님은 두 가지를 가르치셨습니다. 첫째, 비판하는 자는 비판을 받는다고 합니다(1-2). 심는 대로 그대로 거두는 원리가 여기에 그대로 적용됩니다. 행한 그 비판과 그 헤아림으로 도로 받기 때문입니다. 둘째, 외식자의 눈으로 보기에 사실을 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언제나 하나님의 빛 안에서 나의 빛을 본다고 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먼저 네 속의 들보를 빼라고 가르치십니다. 진리 안에 거하는 자만이 바로 보고 자신을 먼저 살피는 지혜자가 될 수 있습니다. 지나가는 개귀를 잡는 것과 같은 어리석은 행위는 성도에게 금물입니다. 자기 성찰을 힘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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