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했던 카니발도 끝나고 사람들은 일상생활로 돌아갔습니다. 22년간 현지교회들을 주님께서 지켜주셔서 놀라운 일들을 이루십니다. 그것은 피로 값주고 사신교회들을 통해서 천국시민을 만드시는 것입니다. 1. 데이빗 형제 신학교 졸업: 4년간의 베델 신학교를 졸업하고 깜뽀.림뽀교회에서 설교와 성경공부 인도 등 좋은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본 교회 안또니오장로의 사위입니다 장인 안또니오는 20년 평생 교회를 사랑하고 목회자 선교사를 위한 기도를 쉰 적이 없습니다. 2. 목포상리교회. 목포노회 목회자 부부 앰부교회, 깜뽀 림뽀교회 방문: 1월21일부터 2월3일까지 브라질을 방문하였습니다. 현지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감사했습니다. 3. 현지교회도 브라질 밀알장애인단체 돕기로 하다: 한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밀알단체(이재서 박사)에 앰부 현지인교회들도 후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비록 시골 교회이지만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기로 하여 한국촌에 자리를 잡고 있는 브라질 밀알을 돕기로 했습니다. 4. 브라질 GMS 독노회 설립: 3월 14일 브라질 현지교회들을 통해 브라질 장로교 독노회를 설립합니다. 앰부교회는 힐데브란도 전도사를 브라질 지부신학교에서 목사후보생으로 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5. 이보네찌 결혼식: 앰부교회에서 끄렙슨과 이보네찌가 결혼식을 하였습니다. 이보네찌는 흑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바이아주에서 무척이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학업의 기회도 없었으나 상파울로로 와서 대학을 졸업하고 그렙슨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집을 건축하고 있고 미국에서 일하려고 영어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노시영 선교사 드림 이메일: nohsiyoung03@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