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의 백미는 사람을 키우는 일입니다. 그래서 선교는 시간과 인내라는 인자가 요구되는 것입니다. 오랜 시간 인내하며 신뢰할 때 바른 사람을 키워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위해서는 우리 자신이 그리스도의 은혜가운데 강해야 한다고 사도바울은 이야기 합니다. 이것은 스스로에게는 강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푸는 자세를 의미할 것입니다. 선교사로서 저도 이와 같이 주님의 은혜안에서 강하여지고 인내와 신뢰로 많은 사람들을 키워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