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환난, 핍박, 추위 속에서도 늘 이기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문안인사 드립니다. 인도 미전도종족 복음화와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심에 감사하며 새해 현장선교 보고와 기도제목을 올립니다.
NCTS 신학교
New Creation Theological Seminary(NCTS)는 전 신학생들이 매일 말씀을 적고 녹음하고, 매주 가르치고 배우고, 매달 아웃리치 전도로 복음을 선포하고 매달 천여명의 영혼을 구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신학생들의 눈부신 영적성장과 교회부흥으로 계속 성전건축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해부터는 신학생들의 일대일 제자양육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매달 한명의 제자삼기, 1년에 12명을 목표로 합니다.
10차 미전도종족 복음화 아웃리치
새해부터는 전 신학생들이 매일 말씀을 적고 녹음하는 학생에 한해서 아웃리치 전도 나갈수 있는 규율을 더 강하게 하였습니다.
△찬디가르 광역시의 Sohan 목사님과 15명의 신학생들이 54가정을 방문, 복음을 선포하고 양식, 주로 쌀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238명이 청취하였고 그중에 118명이 영접하였다고 명단리스트가 보내왔습니다.
△마하라쉬트라 주의 Niketan 목사님과 신학생 8명이 슬럼지역을 방문하여 복음을 전할 때 누군가가 보고 개종한다고 신고하고 힌두강경파들을 데리고 와서 사진을 찍으며 소리 지르며 한바탕 큰 소동이 벌어졌는데 아웃리치팀은 종용히 방언기도만 계속하였고 저희 후방에서도 기도하였을 때, 하나님의 은혜로 그 지역의 리더가 이곳에서 당장 나가고 다시는 오지 말라고 하여 큰 봉변을 면하였습니다. 신학생들은 두려워하며 떨었지만 또 다른 곳에 가서 담대히 복음을 전하였더니 30가정의 50명중에 20명이 영접하였다는 승리의 기쁜 소식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오디샤주, 챠티스가르주, 가지야바드, 마디야 쁘라데쉬주, 나갈랜드주, 히마찰 쁘라데쉬주, 우뜨라 쁘라데쉬주, 델리, 웨스트뱅갈주, 럭크나우시, 안드라 쁘라데쉬주, 람쁘르지역 합 14곳에서 149명의 신학생들이 515가정을 방문, 1,580명이 복음을 듣고, 1,022명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의 구주로 영접하고 고백하였습니다.
성전 건축
△안드라 쁘라데쉬 성전건축: 라주 목사님께서 차세대 복음화를 위해 무료 방과후 학원을 개설하기위해 2층에 증축 공사를 시작하였고, 블렌쉐드의 제이빨 목사님은 성전에 차고 넘쳐 2층 성전증축 공사를 하지 않을 수 없었고, 챠티스가르주의 쟈야단 목사님 교회도 부흥하여 증축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모두 성도님들의 헌물과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아 공사를 하고 있으나 현재 힘에 부친다고 하니 기도요청이 들어왔습니다. 3군데 교회 건축비(각 2백만원씩)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람쁘르 센터: 고아와 신학생 25여명이 상주하는 람쁘르센터에서 가난한 아이들을 초대하여 맛있는 치킨과 쁘닐을 먹였습니다. 그리고 고아 아이들 11명에게는 따뜻한 겨울옷 2벌과 운동화 1켤레씩을 하나님께서 선물해주셨습니다. 신학생들을 틈틈이 동네에 들어가서 전도하였는데 29가정을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니 78명이 영접하였습니다.
오직주 & 전하라 선교사 가정 올림
jung55353@naver.com
02.26.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