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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학선êµì— 대한 진단

ëŒ€í•™ì€ ë¯¼ì¡±ë³µìŒí™”와 세계선êµë¥¼ 향한 ìž ìž¬ë ¥ì´ ê°€ìž¥ í° ëª»ìžë¦¬íŒì´ë‹¤. 그곳ì—는 ì Šê³  기ë™ì„± 있으며 ë§Žì€ ì§€ì‹ê³¼ ì „ë¬¸ì„±ì„ ê°–ì¶˜ 차세대 지ë„ìžë“¤ì´ 집단으로 있다. 저들 ëŒ€í•™ì²­ë…„ë“¤ì˜ ë³µìŒí™”는 민족과 국가를 살리고 세계선êµì— 대한 í¬ë§ì´ ë¨ì„ ì•Œ 수 있다. ì„ êµì—­ì‚¬ì—ì„œ ì°¬ëž€í–ˆë˜ ê·¸ 사례는 18세기 ë…ì¼ì˜ 할레대학과 ì˜êµ­ì˜ 옥스í¼ë“œì™€ 캠브리지 대학 그리고 19세기 ì´ˆ 미국 윌리엄스 ëŒ€í•™ì„ í†µí•´ ì¦ëª…ë˜ì—ˆë‹¤. ì´ëŸ° ì ì—ì„œ 대학선êµì˜ ì¤‘ìš”ì„±ì€ ì•„ë¬´ë¦¬ ê°•ì¡°í•´ë„ ë¶€ì¡±í•¨ì´ ì—†ë‹¤. 

í—Œë° ì§€ê¸ˆ 우리 ê³ì˜ ëŒ€í•™ì— ëŒ€í•œ ì„ êµ ì‹¤íƒœëŠ” 어떠한가? ëŒ€í•™ì´Œì— í™œí™”ì‚° ê°™ì€ ë³µìŒì˜ 역사가 분출하고 있는가? ì˜ì , 물ì , ì¸ì  ìžì›ì´ ì—´ì•…í•œ 몇몇 ì„ êµë‹¨ì²´ë¡œì„œëŠ” íž˜ì— ë¶€ì¹  ìˆ˜ë°–ì— ì—†ë‹¤. ë”구나 ì„ êµë‹¨ì²´ë“¤ì€ ì €ë“¤ì„ ìˆ˜ìš©í• ë§Œí•œ ì¸í”„ë¼(Infra)ê°€ 없다. ì´ëŸ¬í•œ ë•Œì— ê³¼ì—° êµíšŒë“¤ì„ 대학선êµì— 마ìŒì´ 있는 것ì¸ê°€? 혹시 무관심, 무대책, 무능력ì´ëž€ 3무(ç„¡)ì†ì— ì† ë†“ê³  있는 ê²ƒì€ ì•„ë‹Œê°€? ì „ëžµì ìœ¼ë¡œ ëœ ì¤‘ìš”í•œ ì¼ ë•Œë¬¸ì— ë” ì¤‘ìš”í•œ ì‚¬ì—­ì„ ë†“ì¹˜ëŠ” ê²ƒì€ ì• ì„í•œ ì¼ì´ë‹¤. 역사ì˜ì‹ì€ 문제ì˜ì‹ê³¼ í•´ê²°ì˜ì‹ì´ë‹¤. 통절(痛切)í•œ 심정으로 우리 êµíšŒë“¤ì´ ì´ ì‚¬ì—­ì— ëˆˆëœ¨ê¸°ë¥¼ ê¸°ë„ í•œë‹¤.

 

1. ëŒ€í•™ì˜ ë¬¸í™” 환경

   

ì§€ê¸ˆì˜ ëŒ€í•™ìƒë“¤ì€ ì˜ì‹êµ¬ì¡°ë‚˜ ìƒí™œë¬¸í™”ê°€ 기성세대와는 확연히 다르다. ê·¸ë“¤ì€ ë°¤í•˜ëŠ˜ì˜ ë³„ì„ ë³´ë©° 사색할 여유가 없다. í´ëž˜ì‹í•œ ìŒì•…ì„ ë“¤ìœ¼ë©° ê³ ì „ì„ ì½ì„ ì‹œê°„ë„ ì—†ë‹¤. ê·¸ë“¤ì€ ëŒ€ê°œ ë„시문화 ì†ì—ì„œ ìžëžìœ¼ë©° ë¶€ëª¨ì„¸ëŒ€ì˜ ê³ ìƒì„ 모른다. ê·¸ë“¤ì€ ê°œì¸ì£¼ì˜ì™€ ì¸ë³¸ì£¼ì˜ 그리고 물질주ì˜ì™€ 쾌ë½ì£¼ì˜ì ì¸ ëŒ€ì¤‘ë¬¸í™”ì˜ ìœ„í˜‘ 아래 ì‚´ê³  있다. 특히 ITë¬¸í™”ì˜ ë°œë‹¬ë¡œ ì •ë³´ë ¥ì´ë‚˜ 계산 등 지ì‹ëŠ¥ë ¥(IQ)ì€ ë†’ìœ¼ë‚˜ ê°ì„±ì§€ìˆ˜(EQ)ê°€ 뒤떨어진다. 가장 심ê°í•œ ê²ƒì€ ì˜í˜¼ì„ 타ë½í•˜ê²Œ 하는 ì˜ìƒë¬¸í™”ì— ê¹Šì´ ì –ì–´ìžˆë‹¤ëŠ” 것ì´ë‹¤. ë”ìš±ì´ ì¹˜ì—´í•œ 사회 ê²½ìŸêµ¬ì¡° ì†ì—ì„œ 살아남기 위해 ë°”ì˜ê²Œ 뛰어야만 한다. 

ê·¸ë“¤ì€ 4ë…„ì´ë¼ëŠ” ì§§ì€ ê¸°ê°„ì— ë§Žì€ ì¼ì€ 한다. 학과공부, 축제나 ì„œí´í™œë™, 장래 취업준비, 아르바ì´íŠ¸, êµíšŒë´‰ì‚¬, ì´ì„±êµì œ 그리고 한국ì—서는 남ìžì¼ 경우 êµ°ëŒ€ë„ ê°€ì•¼ 한다. ë°”ìœ ê²½ìŸêµ¬ë„ ì†ì—ì„œ 대학ìƒë“¤ì€ 1ì¸ ë‹¤ì—­ì„ í•˜ê³  있다. ë¬´ì—‡ì´ ìš°ì„ ìˆœìœ„ì¸ê°€? ì œí•œëœ ì—너지를 분산하면 ì•„ë¬´ê²ƒë„ ì´ë£° 수 없다. ì´ëŸ¬í•œ 사회 환경 ì†ì—ì„œ ê·¸ë“¤ì€ ê³¼ì—° í•˜ë‚˜ë‹˜ì´ ì“°ì‹¤ë§Œí•œ 그리스ë„ì˜ ì œìžë¡œ 성장할 수 있ì„까? 

 

2. ê¸°ë… ëŒ€í•™ì¸ì˜ 실태

    

오늘날 몇 ê°œì˜ ì•Œë ¤ì§„ êµíšŒë¥¼ 제외하고는 ëŒ€ë¶€ë¶„ì˜ êµíšŒì—ì„œ ì Šì€ì´ë“¤ì´ 사ë¼ì§€ê³  있다. 주ì¼í•™êµ 어린ì´ë“¤ì´ 중, 고등학êµë¥¼ ê±°ì³ ëŒ€í•™ì— ë“¤ì–´ê°€ë©´ 몇%ê°€ 남는가? 혹ìžëŠ” ë§í•˜ê¸°ë¥¼ êµí¬ 2세들 경우ì—는 70%ê°€ êµíšŒë¥¼ 떠난다고 한다. ê·¸ë“¤ì´ ì–´ë ¤ì„œëŠ” 부모를 ë”°ë¼ ìŠµê´€ì ìœ¼ë¡œ êµíšŒë¥¼ 다녔으나 ì´ì œ 장성하여서는 ì‹ ì•™ì„ ë– ë‚˜ 세ì†ì˜ ë¬¼ê²°ì— íœ©ì‹¸ì´ëŠ” ìžë“¤ì´ 너무나 많다는 것ì´ë‹¤. ë¿ë§Œ ì•„ë‹ˆë¼ í¬ë¦¬ìŠ¤ì²œ 대학ìƒìœ¼ë¡œì„œ 정체성(Identity)ì„ ê°€ì§„ ìžë“¤ë„ ê°ˆë“±ì´ ë§Žë‹¤. 

여기ì—는 ë‘ ë¶€ë¥˜ê°€ 있다. 순전히 지역êµíšŒë§Œ ì†í•˜ì—¬ ì‹ ì•™ìƒí™œì„ 하는 사람과 ì„ êµë‹¨ì²´ì™€ 지역êµíšŒì— 양방향으로 ì†í•˜ì—¬ 활ë™í•˜ëŠ” 부류가 있다. ì „ìžì— 해당ë˜ëŠ” í•™ìƒë“¤ì€ ì¼ë°˜ì ìœ¼ë¡œ ì„±ì‹¤í•˜ë˜ ì•¼ì„±ì´ ë–¨ì–´ì§„ë‹¤. ì´ë“¤ì€ ì‹ ì•™ì˜ êµ´ê³¡ì´ ì—†ì´ ê¾¸ì¤€ížˆ êµíšŒì— 출ì„하며 성가대나 주ì¼í•™êµ êµì‚¬ë“± 주로 봉사 위주 활ë™ì„ 한다. 하지만 ì´ë“¤ì—게는 배움ì´ë‚˜ í›ˆë ¨ì˜ ê¸°íšŒê°€ ì ë‹¤. 

ë°˜ë©´ì— ì„ êµë‹¨ì²´ì™€ êµíšŒì— ì†í•œ ìžë“¤ì€ ì—´ì‹¬ì´ ìžˆë˜ ì‹ ì•™ì  êµ´ê³¡ì´ í¬ë‹¤. ì´ë“¤ì€ ë§Žì€ í›ˆë ¨ 프로그램과 ê³µë™ì²´ì  활ë™ìœ¼ë¡œ ì¸í•˜ì—¬ ì‹ ì•™ì  ëœ¨ê±°ì›€ì´ ìžˆë‹¤. 그러나 ì˜ì„±ê³µë™ì²´ì˜ 중복으로 ì¸í•˜ì—¬ 마ìŒë¶„ì‚°, 시간분산, ìž¬ì •ë¶„ì‚°ì´ ë˜ì–´ 갈등하는 예가 다 반사다. 

ì¸ê°„ì€ ì œí•œì ì´ì–´ì„œ ë™ì‹œì— 여러 가지를 다 잘할 수는 없다. 장차 ì‚¬íšŒì— ë‚˜ê°€ 실력 있는 기ë…지성ì¸ìœ¼ë¡œ 준비하기 위해서는 ì´ŒìŒì„ ì•„ê»´ 학습해야 í•  ì‹œê¸°ì— ì—¬ê¸° 저기 모임과 ì™¸ë©´ì  í™œë™ ìœ„ì£¼ë¡œ 살다보면 ìžì¹« í•™ìƒìœ¼ë¡œì„œ ìžê¸° ë³¸ë¶„ì„ ë†“ì¹˜ê¸° 쉽다. 그러므로 êµíšŒë‚˜ ì„ êµë‹¨ì²´ëŠ” ëŒ€í•™ì²­ë…„ë“¤ì„ ê·¼ì‹œì•ˆì ìœ¼ë¡œ 보아서는 아니 ëœë‹¤. 먼 ë‚´ì¼ì„ ë°”ë¼ë³´ë©° ê·¸ë“¤ì´ í•˜ë‚˜ë‹˜ ì•žì—ì„œ 소명 ë”°ë¼ ì€ì‚¬ë¥¼ 개발하며 충성ë˜ê³  실력 있는 ì¸ë¬¼ë“¤ë¡œ ìžë¼ê°ˆ 수 있ë„ë¡ ì•ˆë‚´í•´ì•¼ 한다. 

세계 ì¸êµ¬ì˜ 절반 ì´ìƒì´ 25세 미만ì´ë‹¤.  

ëŒ€í•™ì€ ì„¸ê³„ì„ êµë¥¼ 위한 ìž ìž¬ë ¥ì´ ê°€ìž¥ í° ëª»ìžë¦¬íŒì´ë‹¤. 

ëŒ€ë¶€ë¶„ì˜ ëŒ€í•™ì€ ë³µìŒí™”ìœ¨ì´ 3% ë¯¸ë§Œì¸ ë¯¸ì „ë„ì¢…ì¡±ì— í•´ë‹¹ëœë‹¤.

 

 

3. 대학선êµì˜  과제

 

첫째는 통전ì ì¸ ì„ êµì‹ í•™ì´ 필요하다. íšŒì‹¬ì„ í†µí•œ ì˜í˜¼êµ¬ì›ê³¼ êµíšŒê°œì²™ì— ì§‘ì¤‘ëœ ì „í†µì  ì„ êµë°©ì‹ì€ ê°œì¸ì£¼ì˜ì  신앙관과 제국주ì˜ì  ì„ êµë¡œ 귀착ë˜ê¸° 쉽다. 그런 ì„ êµì „략으로는 오늘날 ëŒ€í•™ì„ ì§€ë°°í•˜ëŠ” 세ì†ì£¼ì˜ 문화와 ê³„ëª½ì£¼ì˜ ì„¸ê³„ê´€ì„ ê·¹ë³µí•  수 없다. 대학선êµëŠ” ë³µìŒì „ë„를 통한 ê°œì¸ì˜ 회심ì´ë‚˜ 양육과 ë™ì‹œì— 대학문화 ë° ì‚¬íšŒêµ¬ì¡°ì˜ ë³€í˜ì„ 위한 통전ì ì¸ ì„ êµì‹ í•™ì— 기초해야 한다. 

둘째는 사ì´ë²„ 시대 í˜¹ì€ ë””ì§€í„¸ 시대를 살아가는 대학ìƒì„ 위한 ì„ êµì „ëžµì„ ì„¸ì›Œì•¼ 한다. 오늘날 대학ìƒë“¤ì€ ë°˜ë„ì²´ 칩(chip), ì¹´ë“œ(card), ì¼€ì´ë¸”(cable), 코드(code) ì†ì—ì„œ 사ì´ë²„(cyber) 커뮤니케ì´ì…˜(communication)ì„ ì£¼ë„í•¨ìœ¼ë¡œì¨ ê¸°ì¡´ì§ˆì„œì™€ ì„¸ê³„ë¡œë¶€í„°ì˜ ë³€í™”(change)를 추구하는 “사ì´ë³´ê·¸(cyborg)세대”ë¼ í•  수 있다. ì´ë“¤ì€ 디지털 세대로서 ê·¸ 존재양ì‹ì´ ì´ë¯¸ì§€(image)ì´ê³  존재하는 ì‹œê³µê°„ì€ ì‹œë®¬ë ˆì´ì…˜(simulation)ì´ë©° 존재하는 ë°©ì‹ì€ 네트워í¬(network)ì´ë‹¤. 

셋째는 대학선êµì— 대한 ì—´ì •ê³¼ ë§Žì€ ë…¸í•˜ìš°ë¥¼ 지닌 ëŒ€í•™ìƒ ì„ êµë‹¨ì²´ë“¤ê³¼ ì¸ì , ë¬¼ì  ìžì›ì´ ìƒëŒ€ì ìœ¼ë¡œ í’부한 지역êµíšŒë¥¼ 묶는 í˜‘ë ¥ì„ êµ ì „ëžµì„ ì„¸ì›Œì•¼ 한다. 대학선êµì˜ 오랜 ê²½í—˜ì„ ê°€ì§€ê³  있는 ì„ êµë‹¨ì²´ë“¤ì€ ë…ì„ ì  íƒœë„를 버리고 지역êµíšŒë¥¼ 섬기는 ì°¨ì›ì—ì„œ 서로 연합해야 한다. 

넷째는 세계 ì„ êµì— 대한 ë¹„ì „ì„ ì¤„ 수 있ë„ë¡ ì±„í”Œì´ë‚˜ 다양한 신앙관련 í”„ë¡œê·¸ëž¨ì„ ë§ˆë ¨í•´ì•¼ 한다. 비전 트립(vision trip)ì´ë‚˜ 단기선êµí›ˆë ¨ì„ 통해 ì„ êµì§€ì™€ 연결하며 그들 ìžì‹ ì´ 전공하는 í•™ë¬¸ì„ í†µí•´ ì „ë¬¸ì¸ ì„ êµ(Tent making)ì˜ ê°€ëŠ¥ì„±ì„ ì œì‹œí•˜ê³  구체ì ì¸ ë„ì›€ì„ ì¤„ 수 있어야 한다.

 

맺는 ë§

   

하버드(Harvard) 대학 ë„서관ì—는 30가지 ëª…ì–¸ì´ ë¶™ì–´ 있다. ê·¸ 중 첫째는 “지금 ìž ì„ ìžë©´ ê¿ˆì„ ê¾¸ì§€ë§Œ 지금 공부하면 ê¿ˆì„ ì´ë£¬ë‹¤(Sleep now, you will be dreaming, Study now, you will be achieving your dream).”  ëŒ€í•™ì²­ë…„ë“¤ì€ ì´ ì‚¬íšŒë¡œ 나오기 ì „ 마지막 ê´€ë¬¸ì´ ëŒ€í•™ì´ë‹¤. ì €ë“¤ì€ ì €ë§ˆë‹¤ 가슴 ë²…ì°¬ ê¿ˆë“¤ì„ ê°€ì§€ê³  있다. 하지만 ë…„ 수가 ë”í• ìˆ˜ë¡ ê·¸ ê¿ˆë“¤ì€ ìž‘ì•„ì§€ê±°ë‚˜ 사ë¼ì§€ê²Œ ëœë‹¤. 현실ì´ëž€ 절벽 ì•žì— ì„œê¸° 때문ì´ë‹¤. 특히 한국ì—ì„œì˜ ëŒ€í•™ìƒë“¤ì€ 실태는 매우 심ê°í•˜ë‹¤. “벼랑 ëì˜ ëŒ€í•™ìƒë“¤, 그들ì—ê² ë´„ì€ ì—†ë‹¤, 청년백수 탈출기, ìƒì²˜ ìž…ì€ ì„¸ëŒ€”ë¼ëŠ” 통용ë˜ëŠ” ë§ë“¤ì´ 척박한 ì‚¶ì˜ í˜„ì‹¤ì„ ìž˜ 표현해주고 있다. 

미국과 유럽ì—서는 어떠한가? ê·¸ëž˜ë„ ì—¬ìœ ê°€ 있으나 대부분 ìœ¡ì‹ ì˜ ì •ìš•, ì•ˆëª©ì˜ ì •ìš•, ì´ìƒì˜ ìžëž‘ì— ë§žì¶”ì–´ ìžê¸°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저들 ê°€ìš´ë° “ì„ êµì‚¬ë¡œ 헌신한 케임브리지 7ì¸(Cambridge Seven)”ì´ë‚˜ ê±´ì´ˆë”미 기ë„회를 주ë„í•œ 사우엘 밀즈(Samuel J. Mills, Jr) ê°™ì€ í—Œì‹ ìžê°€ 있는가? ì ˆëŒ€ìž í•˜ë‚˜ë‹˜ì˜ ìžë¦¬ì— ì¸ê°„ì´ ì¹˜ê³  올ë¼ê°€ëŠ” ì˜¤ëŠ˜ì˜ ëŒ€í•™ë¬¸í™”ë¥¼ 방관하면서 우리 êµíšŒëŠ” 무슨 소ë§ì„ 기대할 수 있ì„까? 그리스ë„ì˜ í”¼ ë¬»ì€ ë³µìŒì´ 대학가를 ì ì‹œì§€ 않는 í•œ 세ìƒì˜ 미래는 ì–´ë‘울 ìˆ˜ë°–ì— ì—†ë‹¤. 

대학선êµì˜ ìž¥ë²½ì€ ë‚ ë¡œ 높아만 가고 있다. ì´ëŠ” 90년대를 지나면서 심화ë˜ê¸° 시작했으며 21세기 ì½”ë¡œë‚˜ì‹œëŒ€ì¸ ì§€ê¸ˆì€ ê·¹ì— ë‹¬í•˜ê³  있다. ì´ì œ 우리 í¬ë¦¬ìŠ¤ì²œë“¤ì€ ì–´ë‘ ì˜ ì„¸ë ¥ì´ ì§„ì§€ë¥¼ 구축하지 못하ë„ë¡ ê¸°ë„ë¡œ 대학캠í¼ìŠ¤ë¥¼ 녹여야 한다. 나아가 지역êµíšŒë“¤ê³¼ ì„ êµë‹¨ì²´ë“¤ì€ ì—°í•©ì „ì„ ì„ êµ¬ì¶•í•˜ë˜ êµíšŒì„±ìž¥ì´ë‚˜ ê¸°ê´€ì˜ ì„¸ 불리기 ì°¨ì›ë³´ë‹¤ëŠ” ì„ êµì  ì‹œê°ìœ¼ë¡œ 대학 ì˜í˜¼ë“¤ì„ ìž…ì–‘í•  필요가 있다. 모ì´ëŠ” êµíšŒë³´ë‹¤ 열방으로 í©ì–´ì§€ëŠ” êµíšŒë¥¼ ì—°ìƒí•˜ë©´ì„œ!

jrsong007@hanmail.net

06.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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