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열방학교를 건축하기로 결정한 때였습니다. 한 푼의 돈도 없었습니다. 어느 날 기도 중에 마음가운데 이런 음성이 들렸습니다. "네 믿음을 보여라." 내가 무슨 믿음이 없단 말입니까? 제가 믿음이 없었다면 아예 시작도 안했을 텐데.. 하나님 도대체 무슨 의미입니까? 하나님께 물었을 때 제게 깨달음이 왔습니다. 믿음의 발을 떼라는 주님의 메시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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