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030년까지 선교사13만9565명을 파송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최근 발표한 '한국선교사 파송리서치현황'(2006년 12월 현재)에 의하면 타겟2030운동(2030년까지 선교사 10만명 파송운동)과 관련한 설문조사에서 11개 교단이 1만2810명, 65개 선교단체가 12만7385명을 파송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 중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BF)가 10만 명을 파송하겠다고 밝혀, 총 파송 계획 선교사수의 대부분인 약 72%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