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차 어바나 세계선교대회(Urbana '06)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31일까지 4박5일간 미조리주 센트루이스 시에 위치한 에드워드 존스돔 실내 풋볼 경기장과 아메리카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미국내 51개 주,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모인 대학생, 신학생, 선교사, 대학교수, 300여 선교단체관계자들 2만3천명이 모여 "부르심에 합당한"("Worthy of your calling", 엡 4:1)이라는 주제로 이 시대에 어떻게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해 기도와 성경공부, 세미나, 소그룹 모임, 저녁집회 등을 통해 도전받고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이 대회에 참석한 KIMNET 사무총장 최일식 목사의 보고를 간추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