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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COVID-19) 세대를 위한 êµíšŒêµìœ¡ (8)

êµíšŒêµìœ¡ì˜ 목표

 

참으로 슬픈 í˜„ì‹¤ì€ êµíšŒì˜ ì˜í–¥ë ¥ì´ ì ì  줄어들고 있다는 것ì´ë‹¤. ì•„ì´ë“¤ì—게 물었다. 그들ì—게 가장 ì˜í–¥ì„ 주고 있는 사람들 í˜¹ì€ ê¸°ê´€ì´ ë¬´ì—‡ì´ëƒê³ . 첫 번째가 ì¸í„°ë„·ì´ì—ˆë‹¤. ìŒì•…, ì˜í™” 등 문화매체였다. ê·¸ 다ìŒì´ 부모님ì´ë¼ê³  했다. 그리고 친구들, í•™êµ ì„ ìƒë‹˜ë“¤ì´ ê·¸ 뒤를 ì´ì—ˆê³  맨 ë§ˆì§€ë§‰ì´ êµíšŒì˜€ë‹¤. ì•„ì´ë“¤ì—게 êµíšŒëŠ” ê·¸ë“¤ì˜ ì‚¶ì— í° ì˜í–¥ì„ 주지 못하고 있었다. 

í•„ìžê°€ 어릴 때만 í•´ë„ êµíšŒì— 다닌다는 ê²ƒì€ ì •ì§ê³¼ ì˜¨í™”ì˜ í‘œì§•ì´ì—ˆë‹¤. êµíšŒì— 다니는 ì•„ì´ë“¤ì€ 뭔가 세련ë˜ì–´ ë³´ì´ë©´ì„œë„ 늘 명랑하고 좀 ë‹¬ë¼ ë³´ì˜€ë‹¤. 그래서 ê·¸ë“¤ì´ ë§¤ìš° 부러웠고 ê·¸ê²ƒì´ êµíšŒë¥¼ 다니게 í•œ ë™ê¸°ê°€ ë˜ì—ˆë‹¤. 그러나 ì§€ê¸ˆì€ ë‹¤ë¥´ë‹¤. êµíšŒì— 다닌다고 í•´ì„œ 특별히 나아 ë³´ì¸ë‹¤ëŠ” ì¦ê±°ê°€ 없다. ë¬´ì—‡ì´ ìž˜ëª»ë˜ì—ˆì„까? ì°½ì¡°ë°•ë¬¼ê´€ì„ ì„¤ë¦½í•œ Ken Hammì€ êµíšŒê°€ ì•„ì´ë“¤ì—게 ì„±ê²½ì„ ë„ë•, 윤리êµê³¼ì„œë¡œ 취급한 ê²°ê³¼ë¼ê³  분ì„í•˜ê¸°ë„ í–ˆë‹¤. 

언젠가 êµíšŒë¥¼ 잘 다니다가 떠나버린 10대들ì—게 ê·¸ ì´ìœ ë¥¼ 물었다. 놀ëžê²Œë„ 다섯 가지로 정리ë˜ì—ˆëŠ”ë° ê·¸ê²ƒì´ ë„ˆë¬´ë‚˜ êµíšŒì˜ ë¯¼ë‚¯ì„ ë³´ëŠ” 것 같아 너무 마ìŒì´ 아팠다. 첫째 ê·¸ë“¤ì´ ëŠë¼ê¸°ì— êµíšŒì— í•˜ë‚˜ë‹˜ì´ ê³„ì‹œì§€ 않는단다. 아무리 ì–´ë¥¸ë“¤ì´ êµíšŒê°€ 중요하다고 ë§ì€ 하지만 실ìƒí™œì€ 그렇지 않는 ì´ì¤‘ì„±ì„ ë³´ì•˜ë‹¤ê³  했다. êµíšŒê°€ 아무리 친밀한 믿ìŒê³µë™ì²´ë¼ê³  하지만  친밀ê°ì„ ê·¸ë“¤ì´ ì†í•´ 있는 ê³µë™ì²´ê°€ ë” ê°•í•œ 것 같다고 했다. ê·¸ë“¤ì´ ë³¼ ë•Œ êµíšŒì— 다니는 ì•„ì´ë“¤ê³¼ êµíšŒì— 다니지 않는 ì•„ì´ë“¤ ê°„ì˜ ì°¨ì´ë¥¼ ë„무지 ëŠë¼ì§€ 못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êµíšŒëŠ” 관계가 중요하다고 가르치지만 실ìƒì€ 늘 ë°”ì˜ê²Œ 진행ë˜ëŠ” êµíšŒìƒí™œ ë•Œë¬¸ì— ì§„ì •í•œ 관계를 ìŒ“ì„ ìˆ˜ 없게 만들고 있다고 얘기했다. 

물론 ê·¸ë“¤ì˜ ì´ì•¼ê¸°ê°€ ì „ì ìœ¼ë¡œ 옳다고는 í•  수 ì—†ì–´ë„ í•œ 가지 확실한 ê²ƒì€ ìžˆë‹¤. êµíšŒì˜ ì˜í–¥ë ¥ì´ 줄어들고 있다는 것ì´ë‹¤. ë”구나 코로나로 ì¸í•´ êµíšŒí™œë™ì€ ë§Žì´ ìœ„ì¶•ë˜ê³  있다. ë¬´ì—‡ì„ í•´ì•¼ 하나? í•„ìžëŠ” 지금 ì´ ë•Œê°€ êµíšŒêµìœ¡ì„ 재정비하고 새로운 ë„ì•½ì˜ í‹€ì„ ë§Œë“œëŠ” ì ˆí˜¸ì˜ ê¸°íšŒë¼ê³  본다. 

 

êµíšŒêµìœ¡ì˜ 3가지 핵심 ì˜ì—­ 

 

êµíšŒêµìœ¡ì˜ 목표는 무엇ì¼ê¹Œ? ë°”ìš¸ì€ ë””ëª¨ë°ì—게 보낸 편지ì—ì„œ 비êµì  솔ì§í•˜ê²Œ ê·¸ì˜ ì˜ê²¬ì„ 피력하고 있다. “ì„±ê²½ì€ ëŠ¥ížˆ 너로 하여금 ê·¸ë¦¬ìŠ¤ë„ ì˜ˆìˆ˜ ì•ˆì— ìžˆëŠ” 믿ìŒìœ¼ë¡œ ë§ë¯¸ì•”ì•„ 구ì›ì— ì´ë¥´ëŠ” 지혜가 있게 하ëŠë‹ˆë¼. 모든 ì„±ê²½ì€ í•˜ë‚˜ë‹˜ì˜ ê°ë™ìœ¼ë¡œ ëœ ê²ƒìœ¼ë¡œ êµí›ˆê³¼ ì±…ë§ê³¼ 바르게 함과 ì˜ë¡œ êµìœ¡í•˜ê¸°ì— 유ìµí•˜ë‹ˆ ì´ëŠ” í•˜ë‚˜ë‹˜ì˜ ì‚¬ëžŒìœ¼ë¡œ 온전케 하며 모든 ì„ í•œ ì¼ì„ í–‰í•˜ê¸°ì— ì˜¨ì „ì¼€ 하려 함ì´ë‹ˆë¼”(딤후3:15-17). 

êµíšŒí•™êµì˜ 목ì ì€ 무엇ì¸ê°€? ê·¸ê²ƒì€ ì„ í•œ ì¼ì„ 하게 하는 것ì´ë‹¤. ì´ë¥¼ 위하여 ë°”ìš¸ì€ 2가지를 주장한다. 첫째, ì„±ê²½ì„ í†µí•œ 구ì›ì˜ ê¸¸ì„ ê°€ë¥´ì³ì•¼ 하고 êµí›ˆ(teaching), ì±…ë§(rebuking), 바르게 함(correcting), 그리고 êµìœ¡(training)ì„ í†µí•˜ì—¬ ì•„ì´ë“¤ì„ 온전케 하고 ì„ í•œ ì¼ì„ 행하ë„ë¡ ê°€ë¥´ì³ì•¼ 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êµíšŒêµìœ¡ì´ë¼ 하면 ì•„ì´ë“¤ì„ 성경박사로 만드는 ê²ƒì— ì˜¬ ì—´ì •ì„ ìŸì•˜ë‹¤. ì¼ê²¬ 맞는 ë§ì´ë‹¤. 그러나 ê¶ê·¹ì ì¸ 목ì ì€ ì•„ì´ë“¤ì´ ì„±ê²½êµ¬ì ˆì„ ì•”ì†¡í•˜ê³  ì´í•´í•˜ëŠ” ê²ƒì— ê·¸ì³ì„œëŠ” 안 ëœë‹¤ëŠ” 것ì´ë‹¤. ì´ë¥¼ ì‹¤ì²œì— ì˜®ê²¨ ì„ í•œ ì¼ì„ 하ë„ë¡ í•˜ëŠ” 것까지 연계ë˜ë„ë¡ êµíšŒêµìœ¡ì˜ 커리í˜ëŸ¼ì´ ì¡°ì§ë˜ì–´ì•¼ 한다. 

ì´ë¥¼ 위해 í•„ìžëŠ” êµíšŒêµìœ¡ì˜ 3가지 ì˜ì—­ì´ í¬í•¨ë˜ì–´ì•¼ 한다고 본다. 3가지 ì˜ì—­ì´ëž€ 첫째, ì„±ê²½ì„ ê¸°ë°˜ìœ¼ë¡œ í•œ ì˜ì„±êµìœ¡ì´ë‹¤. ì˜ì„±ì´ëž€ ì„±ê²½ì„ í†µí•˜ì—¬ 구ì›ì˜ ê¸¸ì„ ì•Œê²Œ ëœ í›„ì— 3ê°€ì§€ì˜ ê´€ê³„ì„±ì„ ì´í•´í•˜ê³  ê³„ì† ì˜ì  ë°œì „ì„ ìœ„í•´ 나아가는 ê²ƒì„ ë§í•œë‹¤. 3가지 관계란 나와 í•˜ë‚˜ë‹˜ê³¼ì˜ ê´€ê³„(ê°ìžê°€ í•˜ë‚˜ë‹˜ì˜ í˜•ìƒì´ë¼ëŠ” ê²ƒì„ ì´í•´í•¨), 나와 다른 ì‚¬ëžŒë“¤ê³¼ì˜ ê´€ê³„(다른 ì‚¬ëžŒì„ ë‚´ 몸처럼 사랑하는 것), 그리고 나와 다른 í”¼ì¡°ë¬¼ê³¼ì˜ ê´€ê³„(ì„ í•œ 청지기로 기능하기)를 ë§í•˜ëŠ”ë° ì´ë¥¼ 명확하게 알고 실천하는 ì˜ì„±êµìœ¡ì´ êµíšŒì—ì„œ ì´ë£¨ì–´ì ¸ì•¼ 한다. 

둘째, 리ë”ì‹­êµìœ¡ì„ 실시해야 한다. í•˜ë‚˜ë‹˜ì˜ ì¼ì€ ëª‡ëª‡ì˜ íŠ¹ì • 계층ì´ë‚˜ ëª©íšŒìž ê·¸ë£¹ë§Œì´ ì „ë‹´í•˜ëŠ” ê²ƒì´ ì•„ë‹ˆë¼ ë¶€ë¦„ ë°›ì€ ëª¨ë‘ì—게 주어진 í•˜ë‚˜ë‹˜ì˜ ëª…ë ¹ì´ë‹¤. ì´ë¥¼ 위하여 í•˜ë‚˜ë‹˜ì€ ê°ìžì—게 다섯 ê°€ì§€ì˜ íŠ¹ë³„í•œ 능력ì´ë‚˜ ê¸°ëŠ¥ì„ ë¶€ì—¬í•´ì£¼ì…¨ë‹¤. ì´ë¥¼ 요약하여 SHAPEì´ë¼ê³  표현한다. 첫 번째는 ì˜ì ì€ì‚¬(Spiritual gifts)ì´ë‹¤. ê°ìžëŠ” í•˜ë‚˜ë‹˜ì´ ì„ ë¬¼ë¡œ ë°›ì€ ë…특한 ì€ì‚¬ë¡œ 무장ë˜ì–´ 있다. 그리고 ê°ìžëŠ” í•˜ë‚˜ë‹˜ì´ íŠ¹ë³„í•œ ì˜ì—­ì´ë‚˜ ì‚¬ëžŒë“¤ì„ í–¥í•œ 간절하게 마ìŒ(Heart)ì„ ì£¼ì…¨ë‹¤. ì–´ë–¤ 사람ì—게는 어린 ì•„ì´ë“¤ êµìœ¡ì—, ì–´ë–¤ 사람ì—게는 홀부모 사역ì—, ë˜ ë‹¤ë¥¸ ì´ì—게는 미전ë„종족 ë³µìŒì „íŒŒì— ëŒ€í•œ 특별한 마ìŒì„ 주신 것 ê°™ì´ í•˜ë‚˜ë‹˜ì€ ê°ìžì—게 다른 마ìŒì„ 주신 것ì´ë‹¤. ë˜ í•˜ë‚˜ë‹˜ì€ ê°ìžì—게 서로 다른 기능/능력(Abilities)ì„ ì£¼ì…¨ê³ , ë˜ ê°ê° 다른 성격(Personality)ì„ ë¶€ì—¬í•´ì£¼ì…¨ë‹¤. ì´ ë¿ì¸ê°€? í•˜ë‚˜ë‹˜ì€ ê°ìžì—게 서로 다른 경험(Experiences)ì„ í•˜ê²Œ 하셨다. 왜 그런가? 다른 ì‚¬ëžŒì„ ì„¬ê¹€ìœ¼ë¡œ 하나님 나ë¼ë¥¼ 확장하ë¼ëŠ” 것ì´ë‹¤. 우리 모ë‘는 í•˜ë‚˜ë‹˜ì´ ì£¼ì‹  다섯 ê°€ì§€ì˜ ëŠ¥ë ¥ê³¼ ê¸°ëŠ¥ì„ í†µí•˜ì—¬ 가장 ì í•©í•œ 방법으로 다른 ì‚¬ëžŒë“¤ì„ ì„¬ê¸°ê³  봉사함으로 다른 사람들ì—게 ì˜í–¥ë ¥ì„ ë¼ì¹˜ëŠ” 리ë”ë¡œ 부름 받았다. ì´ëŠ” ì•„ì´ë“¤ë„ 마찬가지ì´ë‹¤. êµíšŒì—ì„œ 어릴 때부터 í•˜ë‚˜ë‹˜ì´ ì£¼ì‹  다섯 가지 SHAPEì„ ë°œê²¬í•˜ê³  ì´ë¥¼ 발전시켜 ê·¸ë“¤ì„ ì„¬ê¹€ì˜ ë¦¬ë”십으로 무장해야 한다.재차 강조하지만 리ë”ì‹­êµìœ¡ì€ ì–´ë–¤ 특정한 사람, ì§ìœ„ì— êµ­í•œí•˜ëŠ” ê²ƒì´ ì•„ë‹ˆë¼ ì£¼ë‹˜ì„ ë¯¿ëŠ” 모든 사람들ì—게, ì•„ì´ë“¤ì—게ë„, 행해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ì‹œëŒ€ì •ì‹ ì— ëŒ€í•œ ì„±ì°°ì´ ì•„ì´ë“¤ì—게 심겨져야 한다. ì„±ê²½ì€ ì´ ì‹œëŒ€ê°€ 요구하는 ì •ì‹ ì´ ë¬´ì—‡ì„ ë§í•˜ëŠ”지, 지금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ì„±ê²½ì€ ì–´ë–»ê²Œ 해결하ë„ë¡ ìš”êµ¬í•˜ëŠ”ì§€ì— ëŒ€í•œ ê³ ë¯¼ì„ ì‹¬ì–´ì£¼ì–´ì•¼ 한다. 20ì„¸ê¸°ì˜ ì‹œëŒ€ì •ì‹ ì€ ì‹¤ì¦ì , í•©ë¦¬ì£¼ì˜ ì‹œëŒ€ì˜€ê³  ì¸ê°„ì˜ ì´ì„±ì— 대한 무한한 신뢰가 ë°”íƒ•ì´ ë˜ëŠ” ì‹œëŒ€ì˜€ê¸°ì— ë³µìŒì€ 모든 믿는 ìžì—게 구ì›ì„ 주시는 í•˜ë‚˜ë‹˜ì˜ ëŠ¥ë ¥(롬1:16)ì„ ì „íŒŒí•˜ëŠ”ë° ì–´ë ¤ì›€ì´ ì—†ì—ˆë‹¤. 그러나 21세기는 기본ì ìœ¼ë¡œ ê°ˆë“±ì˜ ì‹œëŒ€ì´ë‹¤. 기ë…êµì™€ ì´ìŠ¬ëžŒ ê°„ì˜ ê°ˆë“±, 글로벌리즘과 로칼리즘, ë™ì–‘ê³¼ 서양, 환경, ìžì›, 빈곤, 신본주ì˜ì™€ ì¸ë³¸ì£¼ì˜ 등 우리는 ì§€ê¸ˆë„ ë˜ ì•žìœ¼ë¡œë„ ê³„ì† ê°ˆë“±ì„ ê²ªìœ¼ë©° 살아가야 í•  것ì´ë‹¤. 

그래서 21세기 ì‹œëŒ€ì •ì‹ ì— í•„ìš”í•œ ë°©í–¥ì€ ë¬´ì—‡ì¼ê¹Œ? í•„ìžëŠ” 고린ë„ì „ì„œ 9:19ì—ì„œ 찾는다. “ë‚´ê°€ 모든 사람ì—게서 ìžìœ ë¡œìš°ë‚˜ 스스로 모든 사람들ì—게 ì¢…ì´ ëœ ê²ƒì€ ë” ë§Žì€ ì‚¬ëžŒë“¤ì„ ì–»ê³ ìž í•¨ì´ë¼” 그래서 êµíšŒëŠ” ì¡°ì •, 갈등해결, ì´í•´ì™€ ê³µê°, 융합형 커리í˜ëŸ¼ì„ 수립하여 ì•„ì´ë“¤ì´ 다가오는 ì‹œëŒ€ì— ì„¸ìƒì„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과 지혜, 그리고 ì´ì— 요구ë˜ëŠ” 담대한 정신으로 무장ë˜ë„ë¡ êµìœ¡í•˜ì—¬ì•¼ 한다.

skc0727@yahoo.com

11.2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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