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기념행사 OC, LA 각각 열린다

OC/...평화통일 소망기도회, LA/...이민 112주년 음악회

3.1절을 맞아 삼일절 기념예배 및 기도회가 오렌지카운티와 LA 지역에서 각각 개최된다.

오렌지카운티 지역 행사를 위해 19일 오전 11시 갈보리선교교회에서 OC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김기동 목사)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샌디에고협의회(회장 권석대 목사) 임원진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3월 1일 오후 4시30분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신상은 목사, 8700 StantonAve, Buena Park)에서 ‘3.1절 기념 평화통일 소망기도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LA 지역에서는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백지영 목사) 주관으로 피종진 목사를 초청 ‘제 96주년 삼일절 기념예배 및 이민 112주년 음악회’를 윌셔연합감리교회(담임 정영희 목사/4350 Wilshire Bl. LA)에서 저녁 6시30분에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에는 미주여성코랄, 한인기독합창단, 이화코랄, 캠코랄, 코랄레움, 숙명 칸테모스, LA 남성선교합창단들이 대거 출연한다.

티켓은 20달러. 행사에 관한 문의는 (323)708-9191, (213)820-9414로 하면 된다. <이성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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