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 가정사역국은 노먼 라이트 박사(탈봇신학교 원로교수)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부부처음사랑 되찾기’ 일일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강의에서 라이트 박사는 남편들과 아내들의 역할과 사명에 대해 설명했으며 결혼은 특별한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금병달 목사는 “한인커뮤니티에 크리스천 가정문화가 부족한 편이다. 특별히 탈봇에서 후학을 가르치고 있는 노먼라이트 박사가 강사로 나서 한인커뮤니티에 크리스천의 삶을 보여주는 강의를 하게 됐다. 이번 강의를 통해 한인커뮤니티에 건강한 크리스천 가정의 모델이 나오길 바란다”고 세미나 개최소감을 밝혔다. <박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