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늘 노래 합창단 2회 정기 연주회가 로뎀장로교회서 열렸다
가주 늘노래 합창단(단장 김용중, 이사장 공영옥) 두 번째 정기 연주회가 10월 13일(일) 오후 5시 로뎀장로교회(담임 박일룡 목사)에서 개최됐다. 늘 노래 합창단은 지난해 ‘밀알 장애인 돕기’ 음악회를, 올해는 ‘시각 장애인 돕기’라는 부제로 연주회를 개최했다. 박일룡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연주회에선 소프라노 오혜령이 특별 초청되었고 ‘주의 동산으로’ ‘주의 이름 영화롭도다’ 등 아름다운 찬양곡을 무대에 올려 갈채를 받았다. 이날 연주회의 지휘는 전성진 목사, 반주는 신혜영, 그리고 로뎀장로교회, 호산나 교회, 레저월드한인커뮤니티 교회, OC한인시민권자 협회, 헌팅턴 비치 한인교회등의 후원으로 열렸다.
<정리: 박준호 기자>
10.26.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