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GCEO 합창단 ‘우크라이나 전쟁고아’ 돕기 정기공연


제7회 외대·GCEO 합창단 정기공연이 지펴홀에서 열렸다

남가주 외대 동문회(회장 노세희)와 GCEO 총원우회(회장 에드워드 구)가 주관하고, 외대 합창단(단장 김재권)이 주최한 가운데 제7회 외대·GCEO 합창단 '우크라이나 전쟁고아' 돕기 정기공연이 지난 9월 22일(주일) 오후 5시 지퍼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정기공연은 맥심 쿠진 박사와 오위영 목사가 지휘한 가운데 김주영이 반주하고, 테너 양두석, 오정록, 오위영, 앙상블로는 소프라노 조은아, 김주연, 앨토 원순일, 김영순, 테너 오정록, 양두석, 베이스 김경태, 김재혁이 출연했다. 또 카네기홀과 케네디센터에서 다수 공연한 바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니브 아쉬케나지가 특별 우정 출연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합창단 35명과 바이올리니스트, 피아노, 테너, 소프라노 음악가 6명이 협연을 한가운데 주최 측은 총 4회로 나눠 합창 16곡, 연주 3곡을 선보였다.

<정리: 박준호 기자>

10.05.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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