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교회음악협회 주최 제23회 창작성가제에서 참석자들이 함께 찬양을 부르고 있다
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회장 강민석)가 주최한 워십페스티벌이 15일(일)과 21일(토), 그리고 22일(주일) 개최됐다. 22일(주일) 오후 6시 오렌지카운티제이장로교회(담임 김종규 목사)에서 제23회 창작성가제가 열렸다. 튀르키예 시리아 난민 후원을 위해 마련된 이날 창작성가제는 최준우 목사(좋은비전교회 담임)의 시작기도와 한지헌 작곡분과장 환영인사로 시작, 남가주샬롬교회 연합찬양대(담임 김준식 목사, 지휘 이규영), 보첼레스티 성인 합창단(지휘 안주영), 좋은비전찬양대(담임 최준우 목사, 지휘 서건), 남가주경신코랄(단장 노용주, 지휘 장지영), 그랜드페스티벌콰이어(단장 오은선, 지휘 강민석), 나성순복음교회예루살렘성가대(담임 진유철 목사, 지휘 이희성), 오렌지카운티코리언메스터코랄(단장 장경빈, 지휘 강미영), 감사한인교회 사랑성가대(담임 구봉주 목사, 지휘 김명옥), 한인기독합창단(단장 김은영, 지휘 제갈소망),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 시온찬양대(담임 김종규 목사, 지휘 이은파)가 출연해 아름답고 은혜로운 찬양을 선사했으며 참석자 모두가 연합으로 ‘은혜’를 부른 뒤 김종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오후 4시 ‘박지훈 지휘자 세미나’를 부에나팍의 감사한인교회 베델룸에서 가졌으며 21일(토)는 오후 6시부터 제1회 골든에이지 찬양 페스티벌을 오렌지카운티 제일장로교회에서 개최했다.
<박준호 기자>
09.28.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