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베이 한인 목사회 8월 정기 모임


사우스베이목사회 8월 정기 예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우스베이목사회(회장 고창현 목사) 8월 정기 모임이 지난 8월 14일(수)오전 8시에 주님세운교회 (박성규 목사)에서 열렸다. 안병권 목사(가나교회)의 사회로 시작 된 예배에서는 이황영 목사(남가주기쁨의교회)가 기도 한 뒤, 박성규 목사가 “위대한 소망”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나는 이제 평생 이루어왔던 나의 목회사역을 머지않아 마무리할 예정이다. 그러나 나의 사역은 결코 끝나지 않았다. 목사님들에게 힘과 용기와 소망을 갖게 하는 또 다른 사역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 모임에 참석한 강태광 목사(월드쉐어 USA 대표)가 그 동안의 사역과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리: 박준호 기자>

 

08.3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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