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대학교, 한국의 성결대학교와 MOU체결

“양교의 협력 통해 기독교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


월드미션대학교와 한국의 성결대학교와 MOU를 체결했다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와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박사)는 8월 14일 (수) 월드미션대학교 스마트강의실에서 상호 협력과 유대 관계에 대한 두 대학의 의지를 담은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을 위해 성결대학교의 김상식 총장과 유현식 실용음악과 교수가 한국에서 본교를 방문했다. 이날 체결식에서 성결대학교 김상식 총장은 “이번 WMU와의 협력이 성결대학교의 국제적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고 WMU 임성진 총장은 "양교의 협력을 통해 21세기 기독교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협약이 가지는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월드미션대학교와 성결대학교는 학문적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첫째,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학술 자원 교환 및 시설 활용을 도모하고, 둘째, 교수 및 학생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양 대학 간의 학문적 교류를 활성화 하며, 셋째, 문화 체험 및 단기 어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양 대학은 공동 세미나와 학술대회 및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월드미션대학교와 성결대학교는 서로의 강점을 바탕으로 미래 교육에 대한 상호 발전을 기대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활짝 열어갈 수 있게 되었다. 

<기사제공: 월드미션대학교>

 

08.3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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