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트리 제8회 개인전


폴 아트 리 개인전이 bG갤러리에서 열렸다

 

미술작가인 폴 아트 리 목사 제8회 개인전이 ‘Light of Life’라는 주제로 8월25일(토)부터 9월1일까지 bG갤러리에서 열렸다. 폴 아트리 목사는 “이번 개인전의 주제는 요한복음 1장 4절의 생명의 빛”이라며 “작품들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그 안에서 열려지는 삶의 현장들, 그리고 그 뒤로 하나님의 나라가 열려지는 천국의 문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제 작품에서 무지개는 언약의 무지개를 그렸는데 작품을 보러 온 자들 중에 LGBTQ계열의 사람들이 자신들을 상징하는 무지개로 생각하고 매우 좋아해서 이 무지개는 당신들을 상징하는 여섯 색깔 무지개가 아닌 언약을 상징하는 일곱 색깔 무지개라고 말해주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존재를 사랑하시니 죄에서 용서를 받기 바란다는 말을 해줬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제 그림에서 힐링과 평화 행복감이 있는거 같다. 저의 작품을 감상했던 어떤 사람이 저에게 전화를 해서 자신이 자살하기 전 제 작품을 보고 죽으려다가 자살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는 이야기를 해서 깜짝 놀라 그를 위해 기도를 해준 적이 있었다”고 말하며 “이번 작품전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린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09.0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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