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샬렘, 전인적 리더십 프로그램’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GIFT for Community(비영리 단체, 대표 Drs. Joseph(의사) & Lydia Chun (공인 심리학 박사)에서 주최한 제3차 ‘샬렘, 전인적 리더십 프로그램’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열렸다. 현재 목회하고 있는 현역 목회자와 사모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3차 세미나는 참가정원이 한 달 전에 마감되기도 했는데 60여명의 목회자와 사모, 2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가하여 총 80여 명이 3일 동안 전인적 리더십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컨퍼런스에서는 배움과 동시에 맛있는 음식들을 먹고, 울고, 웃고, 나누고, 기도하고, 힐링 받고, 힘을 얻고 재 헌신 하는 귀한 시간들이었다.
GIFT FOR COMMUNITY 에서는 매년 “샬렘, 전인적리더십”을 계획 중이며, 더 나아가서 목회자/사모님들 뿐 아니라 목회자 자녀분들을 위한 “샬렘 PK”도 계획하고 있다.
샬렘은 남을 돌보느라 본인 자신은 돌봄을 잘 받지 못하기도 하는 목회자/사모들을 격려하는 마음으로 모든 경비와 식사를 전액 장학금으로 제공하며 이러한 비전과 소망을 함께 나누고 함께 섬길 후원과 섬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세미나를 인도한 전달훈 박사와 리디아 전 박사는 GIFT의 공동 설립자들로 전달훈 박사는 남가주 사랑의 교회 장로이면서, 오렌지카운티에서 30여년 동안 의술을 베풀고 있다. 또 리디아 전 박사는 공인 임상심리학 박사이며, GIFT 전문상담소 원장을 맡고 있다.
<기사제공: 기프트 상담연구원>
09.02.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