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 2022 부흥성회

“말씀의 다스림을 받도록 매일 기도로 시작해야”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 2022 부흥성회에서 배연택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담임 이성철 목사) 2022 부흥성회가 ‘복음 다시읽기’라는 주제로 19일(금)부터 21일(주일)까지 배연택 목사(찰스톤 한인연합감리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개최했다. 박유 목사 사회로 21일(주일) 오전 8시 열린 부흥성회 마지막 날 1부예배는 이희성 목사가 기도했으며 찬양대가 찬양했다. 이날 배연택 목사가 ‘북음을 살다(창 1:24-3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배연택 목사는 “안식일을 축복하시고 거룩하게 하셨다. 하나님의 안식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복을 주시고 거룩하심으로 인도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6일간 세상 창조하시고 7일째 되는 날도 창조하셨다”며 “믿는 이들이 매일매일 새로운 피조물이 될 수 있는 것은 매일매일 찾아오는 오늘이라는 날이 새날이고 창조된 날이기 때문”이라 말했다. 배 목사는 “복음은 십자가의 사건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완성되었으며 그것을 믿는 자들은 천국 가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것이 복음의 삶이며, 에덴에서 아담과 하와의 삶이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삶이었다. 에덴은 복음을 받은 이들이 최종적으로 지향해야 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복을 외면했다. 이는 흙으로 창조된 사람이 흙을 더욱 더 생각하고 하나님의 생각을 따르지 못한 것”이라며 “땅의 일부인 우리의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세상을 다스리는 첫째 원리이다. 그러면 세상은 다스려진다. 복음으로 살아가는 삶은 창1:28 믿고 고민하는 가운데 깨닫게 된다. 우리의 몸이 하나님말씀으로 다스릴 수 있도록 기도로 매일아침을 시작해야 한다. 내 몸과 마음이 하나님말씀으로 정복될 때 진정한 이적이 일어났다고 고백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릴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배연택 목사 축도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

08.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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