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미주청소년 정체성찾기 효 그림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 주최 제9회 미주청소년 정체성 찾기 효 그림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이 18일(토) 오후 2시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 미러클 센터에서 열렸다. 김영찬 목사는 “청소년들에게 자기 정체성을 갖도록 글짓기와 그림을 그리면서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알게 하기위해 공모전을 개최했다”라며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경적 가치관으로 미래를 위해 준비되는 주역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수아 박 목사와 한나 박씨의 사회로 시작된 시상식은 섹소포니스트 캘빈 박의 축하연주, 레나 민 작가(Poet & Best Way Education)와 현정숙 미술작가(Artland)의 심사평, 유수연 ABC교육위원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시상식으로 이어졌다. 시상식은 대상(그림, 글짓기 각1명), 최우수상(글짓기, 그림 각 2명), 우수상(글짓기, 그림 각 3명), 장학상 1명, 심사위원상(그림 3명, 글짓기 2명), 인기상(글짓기, 그림 각 1명), 장려상(그림24명, 글짓기 13명) 봉사상 1명 등 총 56명이 상을 받았으며 정창군 목사가 폐회기도 했다. 한편 시상식 전에 열린 1부 개회예배는 남승우 목사가 기도했으며 국민의례, 폴임 전도사 설교, 김영찬 목사 환영인사, 심상은 목사(OC교협회장), 김종대 목사(OC장로협의회 초대회장), 윤우경 OC전도연합회 이사장이 축사했으며 이용훈 목사(OC목사회 부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
06.25.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