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펭귄으로 선정된 9단체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GBC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가 지난 5월 3일, 8시간동안 진행되었던 나눔On캠페인 공개모금 생방송에 많은 선교회원 및 청취자의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모였다. 5월 4일 기준 집계된 총 후원금은 $148,301으로 우크라이나 긴급지원을 위해 5만불, 이외 난민사역 선교사에게 5만불, 자선단체를 지원하는데 5만불 가량을 사용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서진택선교사에 게 $7,000, 김교역 선교사, 정광섭 선교사에게 각각$10,000, 요르단 난민을 위해 사역하는 최요셉 선교사에게 $5,000, 김석환 선교사에게 $10,000을 지원하여, 우크라이나 및 난민사역 선교사에게 총 $42,000을 긴급 지원하였고, 해당 지원부문은 금년 12월 3 일까지 연중 신청을 받아 상시 지원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앞서 헌신하는 자선단체('퍼스트펭귄'이라 명칭) 4단체를 추가 선정하여, 지난 12일에 선정된 9개 자선단체와 언론사관계자를 초청하여 진행한 '퍼스트펭귄 지원금 수여식 및 언론사간담회'에서 총 9단체에게 각 사역지원금 $5,000을 전달하였다. 선정된 9개 자선단체는 △푸른 초장의 집(원장: 빅토리아 홍), △무지개 가족 선교회(대표: 이지혜 선교사),△Seesaw Communities Inc(대표: Sam Yoon), △코이노니아 선교회(대표: 박종희 목사), △방주교회(담임: 김영규 목사), △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종희 목사), △LA One Church(담임: Chan Kwak 목사), △하모니드림센터(대표: 황인주 목사), △샬롬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 등이다.
<기사제공: GBC복음방송>
05.28.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