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트미니스트리 예배 컨퍼런스 연다

예배에 필요한 요소를 한자리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 제공

원하트 미니스트리(이하 원하트, 대표 피터박 목사)가 오는 6월 둘째 주에 전 어노인팅 워십리더 전은주 전도사와 ‘지금은 하나 되어 예배할 때’라는 주제로, 미국 세 지역에서 예배 컨퍼런스를 연다. 예배 컨퍼런스는 예배에 필요한 요소들을 배우는 자리로, 이번 원하트 컨퍼런스에는 보컬, 악기, 음향, 예배인도, 촬영등 다양한 주제의 선택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원하트와 전은주 전도사는 6월 4일 LA 지역을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하와이를 방문해 다양한 선택강의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저녁집회로 컨퍼런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LA지역은 (6/4-6/5) 토렌스 조은교회에서, 샌프란시스코 지역은 (6/8) 오클랜드 우리교회에서, 하와이 지역은(6/10-6/11)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리게 된다. 

저녁 집회 후에는 지역 교회 예배인도자 및 찬양팀 모임이 준비되어, 지속적인 로컬지역의 예배인도자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컨퍼런스 참가비는 엘에이 지역은 $100, 샌프란시스코는 $50이며, 저녁집회는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8명 이상의 단체 접수 또는 30명 이하의 작은 교회의 경우 할인된 금액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원하트 미니스트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LA 지역을 중심으로 음악, 아트, 영상 등 관련분야를 도구로 하여 예배와 문화사역을 펼치고 있는 예배자들의 모임이다. 매주 화요일 저녁 7 시 30 분에 부에나팍 교회에서 화요찬양모임으로 모이고 있으며, ‘심플워십’을 통하여 이 시대의 참 예배로 나아가는 도전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컨퍼런스와 집회 관련 문의사항은 (213)347-5080 (김혜지 간사)으로, 지역 찬양인도자 및 찬양팀 네트워크 신청은 (949)246-4348 (송제인 팀장)로 하면 된다.

<기사제공: 원하트미니스트리>

05.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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