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소사이어티 신년하례식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 장로, 이하 소망)는 지난 1월 6일 오전 10시 30분 소망소사이어티 소망홀에서 2022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를 여는 비전과 활동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사, 회원, 자원봉사자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시무식은 최경철 사무총장 사회로 2021년도 활동보고 영상 후 소망중창단이 ‘소망의 노래’를 불렀고, 라팔마한인연합감리교회 김도민 목사의 기도, 아르모니아 싱어즈의 김성봉 테너의 특송, 토랜스 조은교회 김우준 담임목사의 신년메시지, 최경철 사무총장의 2022년 10대 계획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금년 10대 계획 중엔 LA 치매케어교실 오픈, 시애틀에 새 지부창설, 제6차 차드 비전트립 등이 계획돼있다.
이어서 소망의 조직과 부장단 임명식, 대통령 자원봉사상 시상식이 있었다. 대통령 자원봉사상엔 홍정옥 씨가 수상했다.
유분자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소망의 자산인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2022년 코로나로 시국은 여전히 엄중하지만 중단 없이 같은 마음을 가지고 같이 나가자”고 강조했다.
<기사제공: 소망소사이어티>
01.15.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