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없이, 간절한 기도 없이 대각성 없다”

2021 자마 영적대각성부흥회, 김춘근 장로 설교

2021 자마 영적대각성부흥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8월 6일 부흥회는 김춘근 장로(자마 설립자)가 ‘왜 지금인가?(대하7: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춘근 장로는 “하나님은 우리기도를 들으시며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시고 영광 받으시기 원하신다”고 말했다. 

김 장로는 “미국은 청교도 신앙으로 시작됐다. 가정 교회 교육이 하나 되고 자녀들을 말씀으로 가르치고 성경말씀중심으로 덕과 인격을 학교에서 가르치고 교회가 공동체 되고 미국을 건설해왔다”라며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덕 때문이고 덕은 신앙에서 나온다. 자유는 신앙 없이는 유지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1906년 이후 미국에서는 이렇다 할 대각성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 이는 교회가 진심으로 모든 죄를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하며 “교회가 하나님 앞에 모든 잘못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울부짖을 때 교회를 통해 미국의 대각성은 일으켜질 것이다. 회개 없이, 간절한 기도 없이 대각성이 일어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나라를 생각하며 우리 죄를 회개하고 땅을 치며 기도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08.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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