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기도회 연결계기 삼는다

주님의영광교회 다니엘 21일 새벽기도회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는 다니엘 21일 새벽기도회를 4월 26일부터 5월 16일까지 가졌다. 5월 15일 열린 20일차 새벽기도회에서 신승훈 목사는 “중요한 것은 응답받는 것 믿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도는 내가 변화되는 것”이라 말하며 “다니엘 새벽기도회를 계기로 100일 기도회를 열고자 한다”고 말했다. 

찬양팀의 찬양인도와 합심기도로 시작된 이날 기도회는 신승훈 목사가 단12:3, 사3:1-3, 8 중심으로 말씀을 전했다. 신 목사는 “지혜 있는 자는 하늘의 빛과 같이 해같이 달같이 별같이 빛나는데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 전도하고 양육하고 실족한 자 잡아줘 신앙생활 잘하도록 인도하는 자”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은 틈만 나면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있으려고 한다. 원래 인간의 위치는 죄였다. 그래서 예배드리고 말씀 보며 하나님께 가까워지려고 애를 쓰는 것”이라 말하며 “하나님이 복을 주실수록 하나님께 나아가는 성도들이 돼야 한다. 의인은 복을 받는 자다. 의가 넘쳐 아름답게 열매를 받는 성도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예수님을 닮아가려면 첫째 우리에게 어떠한 좋은 환경이 있더라도 하나님만 믿자, 둘째 악을 떠나고 의를 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05.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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