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교회(담임 손경일 목사)는 지난 20일 오전 9시30분과 11시30분 예배를 드라이브인 패밀리워십으로 드렸다.
본 교회는 그동안 가주정부 방침에 따라 지난 3월 15일 이후 온라인생방송예배를 드리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영적 거리 좁히기 운동”을 계속해온 새누리교회는 6개월 동안 함께 예배하지 못하는 것에 안타까움을 갖고 교회가 위치하고 있는 산호세 인근 마운틴뷰 시청과 협의해 주일 2부와 3부 두 번에 걸쳐 드라이브 인 패밀리워십을 드리게 됐다.
이날 본 교회 찬양팀의 찬양인도와 기도 그리고 3명의 교육부 전도사가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히10:23)이라는 말씀을 아이들에게 전했고 이어서 폴 전도사가 중고등부에게 ‘Your Thinking Be Holy’(빌4)라는 말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손경일 담임목사가 ‘보고 배운 대로 살게 되었습니다’(신4:10)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온 성도들에게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특별히 이날 헌금은 6개월 만에 교회 주차장 땅을 밟고 서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헌금하는 은혜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기사제공: 새누리교회>
09.26.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