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송정명 목사, 진유철 목사)에서는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사건으로 확산되는 시위와 약탈, 폭력사태 등에 즈음해, LA 제10지구 그레이스유 의원후보의 요청으로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더불어 잘 사는 흑인커뮤니티”를 세워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인 교계가 연합해 흑인가정돕기 장학금 지원 캠페인을 펼치게 된다.
이번 캠페인은 흑인가정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장학금지원을 하게 되며 대상은 부모가 교도소에 수감 중인 흑인 가정의 자녀에게 1인당 500불의 장학금을 지원하게 된다.
모금기간은 오는 30일(화)까지이며 모금액수는 1자녀 후원 500불(1구좌 또는 기타 액수 자유롭게 후원 가능)이며 후원대상 기관은 흑인커뮤니티 지원 선교단체 “Watts up CDC”이다.
수표를 보낼 곳은 미주성시화 운동본부(Miju Holy City Movement)이며 주소는 621 S. Virgil Ave. #455. Los Angeles, CA 90005, 수표 보낼 때 Pay to order에 “Holy City”를 적어서 내면 된다. 모금이 완료되면 교계 대표가 현지를 방문해서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문의: (213)407-4569
<기사제공: 미주성시화운동본부>
06.20.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