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N대학은 사랑의 뜸 오픈강의를 14일 오후 2시30분에 가졌다. 이날 강의는 김용석 원장(김용석침뜸전문병원)이 강사로 나서 강의했다.
GMAN대학, 사랑의 뜸 오픈강의에서 김용석 원장이 강의하고 있다
김용석 원장은 “뜸을 통해 많은 환자들이 회복되는 것을 많이 보게 되는데 선교사들이 뜸을 배워 선교지에 가게 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열악하고 병원도 없는 곳에서 뜸은 선교사 본인의 건강을 지킬 수 있으며 건강한 모습으로 인해 환자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뜸에 쑥을 사용하는 것은 쑥은 아무리 떠도 염증을 유발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뜸은 건강을 지키고 질병예방도 되지만 무엇보다 부작용이 없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뜸을 자주 뜨게 되면 신체에 좋은 피를 생성하게 되고 세포가 건강하게 되기에 젊음을 유지하게 되며 어떤 통증이던지 빨리 가라앉게 된다. 대상포진, 관절염, 두통 등에 효과적”이라 말했다.
그는 “뜸을 뜨면 집중력이 향상되고 기억력이 좋아진다. 노화가 방지되기에 탈모가 방지되고 희게 되는 것을 막아준다. 3개월간 거의 매일같이 뜨는 것이 효과가 더 좋아진다”고 말했다.
사랑의 뜸 강의는 19일부터 10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강의가 시작되며 소정의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문의: (714)350-6957
<박준호 기자>
03.21.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