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F 선교원 3월 정기예배를 마치고 참가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MF선교원(대표 김처민 장로)는 3월 7일 오후 5시 CMF선교원 예배실에서 3월 정기예배를 드렸다.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김철민 장로(CMF선교회 대표)의 사회, JEFF KIM 선교사(영국)의 대표기도, 더글러스김(HYM선교회 대표)로 진행됐다.
더글러스김 목사(HYM 대표)는 ‘귀히 쓰는 그릇’(딤후2:20-26)의 제목으로 “본문을 보면 성도는 물론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말씀이 기록돼 있다. 귀하게 쓰임은 물론이거니와 깨끗하게 쓰임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주님은 먼저 귀하고 깨끗한 모습을 보여주셨다. 우리는 주님의 부르심에 최선을 다하고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혜연 사모의 특송과 임만리 선교사(C국)의 간증이 있은 후 채형병 목사(CMF)가 통성 기도를 인도한 뒤 축도함으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기사제공: CMF선교원>
03.14.2020